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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표(환율, 금리, (한국, 미국) 주가, (한국, 미국) 금리)

◈환율(원-달러) =1225.59  ◈서부텍사스유가(달러) = 118.13$ (≒144,779원 )
◈KOSPI 지수 ◈다우지수
◈한국은행 기준 금리 (약 1년) ◈미국 중앙은행 기준 금리 (약 1년)

환율은 1220원을 넘어 1230원까지 찍는 등 많이 상승하였고, 거기 더불어 서부 WTI유 기준 국제유가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르고 있다. 물가 상승 압력이 상당히 높게 나타나고 있다. 지난 리뷰에서 1월 6일쯤 약 80달러 정도 하던 유가가 120달러선까지 올랐다. 물가 상승이 심상치 않다. 미국의 테이퍼링 가속과 한국의 금리 인상 등 앞으로 더 가속화될 것이며, 미국의 실질 금리 인상이 앞으로 남아 있는 이벤트이다. 한국 금리는 이번 2월 3월은 동결되었지만, 원 달러 환율이 1200원을 돌파하였고, 금리가 어느 정도는 더 인상 가능성이 있다. 물가 상승률이 심상치 않아, 인플레이션 파이팅을 위해서 금리 인상이 어느정도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당분간은 금리는 국내는 몇 차례 더 인상이 있을 것이고, 미국은 3월 중 금리인상을 시작할 것이다. 물가가 여기서 잡혀야 하는데, 러-우크라이나 전쟁 등 에너지 이슈가 전 세계적으로 악재를 일으키며, 석유값이 천정부지로 뛰고 있어서 원자재 가격 상승은 러-우크라 전쟁의 불확실성이 해소되기 전 까지는 당분간 고공행진을 이어 갈 것으로 보인다. 원자재, 금리 악제가 예상과 달리 충격을 가할 때마다 주식시장은 하방압력으로 출렁거릴 것이다.  3개월 세 코스피와 나스닥 모두 10% 이상 빠졌다. 앞으로도 분위기상 얼마간 더 빠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금리가 인상됨에 따라서 채권도 조금씩 천천히 하락하는 흐름을 가질 것이다. 지금의 상승 흐름의 원동력은 달러와 원자재이고, 주식과 채권은 하락한다.

 

국내 거시경제 뉴스

 

한은 "기준금리 인상, 경제 안정에 기여"…추가 인상 시사

기사내용 요약 한은 "통화정책 기조 여전히 완화적"…추가 인상 가능성 기대인플레이션, 물가 상승 기여도 커져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한국은행이 지난 세 차례의 기준금리 인상이 거시

news.naver.com

 : 물가상승률이 심상치 않아서 한국은행은 추가 금리 인상을 고려하는 것으로 보인다. 몇 차례나 더 금리인상이 단행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국내 실제 영향성 관련 뉴스

 

[러 우크라 침공] 전국 휘발유價 1900원 돌파…유류세 인하 폭 확대되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여파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며, 국내 휘발유 평균 가격이 1천900원선에 도달했다. 1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전국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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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에너지 가격이 상승하면서 당장 국내 차량연료 가격 상승이 심상치 않다. 휘발유값이 1900 이상으로 올라갔다.  차량 유지하기 힘든 사회가 되어 간다. 유류세 인하 등의 국가 정책으로 차량운임 부담을 줄여 줄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국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국제 뉴스

 

돌아오고, 줄어들고, 멈추고…우크라 사태로 물류난 가중

수출 화물 국내 회항, 선박 운항 축소, 화물 항공 운항 중단…. 10일 산업통상자원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열린 민관 합동 ‘수출입 물류 비상대응 전담반’(T/F) 회의에선 러시아-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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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의 여파로 국제 에너지 가격이 상승하고, 실제 물류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국내외 주식 뉴스

 

[대통령 윤석열] 물적분할 요건 강화·주식양도세 폐지 나서나

제20대 대통령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된 가운데 공약으로 제시한 자본시장 선진화 공약이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 관심을 모아지고 있다. 물적분할 후 상장 요건 강화 등의 개인 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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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윤석렬 후보가 낙점되면서 윤석렬 당선인의 경제 정책을 살펴볼 필요가 있어졌다. 윤 당선인의 증권시장 정책 뉴스를 한번 살펴보도록 한다. 가장 주요 골자는 주식 양도세 폐지와 물적분할 요건 강화 2가지이며, 둘 모두 실제로 투가 하지 좋은 요건을 갖추어질 것으로 보인다. 

 

국내 부동산 정책

 

한숨 돌린 유주택자, 윤석열 정부 부동산 세제 핵심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으로 선출되면서 부동산 세제 정책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앞서 윤 당선인은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주택 공시가격을 지난 2020년 수준으로 환원하고,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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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와 마찬가지로 윤석렬 당선인 표 부동산 정책도 살펴보면, 우선 다주택자 세금 중과에 대한 부분을 많이 완화하여, 세금 부담을 줄여주며, 1차적으로 집 가진 자의 세금 부담을 덜어주었으며, 이로부터 '조세전가'라는 말로 소위 전세, 월세 살이에 전가된다는 논리가 맞아서 실제 서민들의 가계부담이 줄어들지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이로 보인다. 그리고 부동산 공급 확대에 대한 정책들의 실현 및 향후 부동산 정책의 방향은 지속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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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표(환율,금리,(한국,미국)주가,(한국,미국)금리)

◈환율(원-달러) =1202.89  ◈서부텍사스유가(달러) = 79.76$ (≒95,943원 )
◈KOSPI 지수 ◈다우지수
◈한국은행 기준 금리 (약 1년) ◈미국 중앙은행 기준 금리 (약 1년)

* 인플레이션 다시 관찰됨. 석유가격 다시 상승. 한국시장에서 자본이 미국으로 빠져나가면서 한국 코스피 시장은 약세가 지속되며, 미국시장으로 자금이 많이 유입되고 있음. 원-달러 환율 1200원 돌파. 미국은 현재 금리 유지하고 있지만, 연준이 연일 매파적 입장을 보이면서 조만간 미국의 금리 인상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측되며, 채권시장 금리가 올라가고 있음. 

경제뉴스를 종합적으로 학습하기 위한 정리 방법을 조금 변경하여 학습하기로 한다. 

먼저, 국내 거시적인 변화에 관한 뉴스를 살펴보고,
두 번째로, 그에 따른 실제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현상에 관한 뉴스를 살펴본다. 
셋째로, 현시점에서 외국에서 국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뉴스를 찾아 살펴본다. 
넷째로, 국내와 글로벌 주식시장에 대한 뉴스를 찾아보고, 
마지막으로, 부동산 시장에 대한 뉴스를 찾아 

이 모두를 엮어서 내 생각을 정리하는 것으로 뉴스 리뷰를 마무리하도록 하겠다. 

국내 거시경제 뉴스

1.작년 부터 이어온 금리 인상기조가 올해 초부터도 시장은행 금리에 크게 영향을 주고 있다. 신용대출 금리는 6% 선을 넘어 섰고, 마이너스 통장도 5% 에 육박하는 금리이다. 금리는 오르고, 올해 들어 작년까지 꽉 막혀있던 금융권 대출이 재게 되었지만, 대출은 본인의 연봉수준에서 대출이 가능하게 제한되어 있어, 올해도 대출은 여전히 숨통이 답답할 것으로 보인다. 

 

신용대출 금리 6% 넘었다…3%대 마통도 5%로 '껑충'

새해 은행들이 대출을 재개한 가운데 신용대출 금리가 6%대를 돌파하면서 차주들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차주들의 대출 금리는 올라가는 가운데, 신용대출 한도는 여전히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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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실제 영향성 관련 뉴스

 

2. 금리는 인상되고, 주식시장은 횡보, 부동산 시장의 가격하락전망, 인플레이션 우려 등으로  국내 저축액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뉴스이다. 가계 예금이 35조 가량 늘어났다는 소식으로 올해들어 인플레인션 우려도 유동성을 죄면서 국내외 경제의 성장성이 성큼 꺽였다는 판단으로 주식투자 비중을 줄이고 예금 비중을 늘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높아진 금리, 3분기 예금 늘고 주식투자 주춤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3·4분기 가계의 주식투자가 둔화된 반면 예금은 증가했다. 기준금리 인상이 시작되면서 '빚투'로 이어지던 주식투자가 주춤하고 안전자산인 예금으로의 자산재편이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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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영향을 미칠수 있는 국제 뉴스

3. 국내 주식시장이 영 힘을 못쓰는 가운데, 12월 5일에 12월자 FOMC 회의록이 공개되면서, 연준의 더욱더 강력한 매파적입장을 확인하면서, 미국 주식시장에 상당히 큰 충격을 가져 오면서 주식시장의 힘을 빼고 있는 분위기이다. 미국의 이러한 긴축으로의 분위기에 힘입어 달러 강세가 예상되어, 국내 시장의 달러가 미국시장으로 유출이 좀 더 커져서 원달러 환율이 1년5개월 만에 1200원을 돌파 하여 달러 강세가 거세다. 

 

미 연준, 3월 금리 인상 가능성…동시에 ‘양적 긴축’까지 시사

[경향신문] “더 이른 금리 인상, 정당화될 수 있다” 언급…뉴욕 증시, 3대 지수 급락 전문가들 “3·6·9월 세 차례 금리 인상 전망, 1분기 내내 불확실성 부담” 원·달러 환율 1200원 돌파…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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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조기 긴축 우려…환율 1년5개월 만에 1200원대 마감

6일 원·달러 환율 종가 1201.0원 원·달러 환율이 1년5개월 만(종가 기준)에 1200원대로 마감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위원회(Fed·연준)가 조기 기준금리 인상에 이어 양적긴축(QT)을 검토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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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주식 뉴스

4. 국내 증시가 이러한 국제적인 여건에 힘을 못 쓰는 가운데 국내 증시의 약세를 부추기는 여러가지 뉴스가 연이어 나오면서 국내 증시에 대한 불신을 조금씩 키워가는 모양세이다. 최근들어서 물적분할 후 재상장하는 IPO가 너무 많아지면서 주주가치회손을 성토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알짜 빼가는 물적분할에 떠는 개미…정치권도 목소리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물적분할이 공매도 보다 무섭습니다.” 개미들이 대기업의 물적분할에 떨고 있다. 대기업의 모자회사 ‘쪼개기 상장’이 잇따르면서 관련 주가가 곤두박질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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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부동산 뉴스

5. 국내 부동산은 여전히 하락 전환 중이다. 급격하게 하락하는 모습은 아니지만, 상승세는 한풀 꺽이고 가격안정적 하락세로 돌아서고 있는 양상이다. 유동성도 줄어들고, 대출규제로 인한 수요 감소에 따른 부분도 어느정도 있겠지만 당분간 이러한 기조는 유지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급격한 가격 상승세는 당분간 관찰되지 않을 것을 보이지만, 하락세가 계속 이어질 지는 계속 지켜 봐야 하겠다.

 

하남·의정부도 꺾였다… 수도권 아파트값 하락세 확산

새해 들어 경기 하남·의정부 아파트값이 하락세로 전환되는 등 집값 하락지역이 확대되고 있다. 전국에서 하락 지역은 35곳으로 일주일새 5곳 증가했다. 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월 첫째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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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관심뉴스

 

6. 미국 연준의 강력한 매파적 FOMC 회의록 공개와 맞물려서 코인시장이 매우 큰 폭으로 급락을 하였다. 당분간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지는 관심을 가지고 계속 지켜봐야될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 4만 4천 달러선 붕괴추가 하락 가능성

비트코인의 가격이 4만 4천 달러 아래로 떨어지면서 추가 하락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12월 FOMC 의사록이 공개된 직후 주요 가상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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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플레이션 우려가 금융당국으로 부터 매우 큰 관심을 보이며, 전 세계적으로 금리인상 기조가 보인다. 테이퍼링과 금리인상의 2가치 트랙으로 긴축을 할것 같던 미국이 그 속도를 올릴 것으로 보이면서 그충격은 좀더 크게 다가온다. 미국 주가가 FOMC 발표이후 나스닥 지수가 3% 가까이 하락하고, 국채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여전히 원자재가격이 내려오지 않고 있어 금, 원유 가격등이 높게 형성되고, 세계적으로 자본인 미국으로 빨려 들어가는 형태로 달러 강세 기조가 커져가고 있다. 현재 글러벌 자금은 개도국 에서 미국으로 , 주식등 투자 자산에서 채권등 안전 자산으로 이동하고 있는 모양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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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표(환율, 유가, (한국, 미국) 금리, (한국, 미국) 주가)

 

◈환율(원-달러) =1187.83  ◈서부텍사스유가(달러) = 70.30$ (≒83,504원 )
◈KOSPI 지수 ◈다우지수
◈한국은행 기준 금리 (약 1년) ◈미국 중앙은행 기준 금리 (약 1년)

* 전 세계적 금리 인상에 대한 방향성이 잡히며, 석유값이 안정화될지는 계속 지켜봐야 할 것이며, 글로벌 자산이 한국을 떠나 미국으로 돌아가고 있는 흐름 속에서, 미국의 빠른 테이퍼링에 이은 금리 인상에 부담을 느낀 미국 증시가 약간 하락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경제뉴스를 종합적으로 학습하기 위한 정리 방법을 조금 변경하여 학습하기로 한다. 

먼저, 국내 거시적인 변화에 관한 뉴스를 살펴보고,
두 번째로, 그에 따른 실제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현상에 관한 뉴스를 살펴본다. 
셋째로, 현시점에서 외국에서 국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뉴스를 찾아 살펴본다. 
넷째로, 국내와 글로벌 주식시장에 대한 뉴스를 찾아보고, 
마지막으로, 부동산 시장에 대한 뉴스를 찾아 

이 모두를 엮어서 내 생각을 정리하는 것으로 뉴스 리뷰를 마무리하도록 하겠다. 

 

 

 

국제뉴스 

 

1. 금융당국의 내년 정책 방향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금융당국이 내건 내년 정책 키워드는?...금융위, 금발심 개최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지난 17일 서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금융발전심의회 의원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금융위원회)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내년 금융정책의 과제는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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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도 금융 키워드는 금융안정, 금융발전, 경제성장, 포용금융 4가지로 잡고. 

 

금융안정은 가계부채 불안 요인을 감소를 목표로 가계부채관리기조를 확고하게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내년에도 금리인상 으로 인플레이션을 잡고, 동시에 부채에 의한 가계 불안 요인을 대출규제 등 정책으로 불안요인을

저감 시켜 나가겠다는 이야기다. 

 

2. 하지만 이미 20~30대는 영끌 빚투로 인하여 매우 높은 부채를 짊어진 상태에서 금리인상과 주식시장과 코인 시장의 부진으로 이미 매우 깊은 고통을 받고 있는 실정이어서 국내 경제에 어떠한 뇌관으로 작용할지는 신중히 살펴봐야 할 것이다. 

 

‘벼락거지’된 30대…반전 노리고 영끌 투자했다[뒷북경제]

전국 집값, 특히 아파트값이 폭등하면서 무주택자들이 ‘벼락거지’가 됐다는 말 심심치 않게 들어보셨을 겁니다. 여기에 30대를 중심으로 한 수도권 아파트 ‘패닉바잉’과 주식 등 ‘영끌’

www.sedaily.com

 

 

3. 전세계적인 코로나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국경 봉쇄로 경제적 충격이 예상되는 가운데도, 세계 각국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더 커지면서 경기지원 보다 는 금리인상으로 방향을 잡아 나가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세계적인 돈줄 조이기가 내년의 전반적인 방향성이 되지 않을까 한다. 

 

“당장은 오미크론보다 인플레 걱정”…전세계 금리인상 물결

(사진=AFP) [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가속화 우려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를 비롯한 세계 각국 중앙은행들이 빠르게 긴축 통화정책으로 돌아서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월

news.naver.com

 

주요국 도미노 기준금리 인상…'전염병보다 무서운 인플레'

코로나19 사태 대응을 명분으로 사실상 무제한 유동성을 시장에 제공했던 미국과 영국 등 주요국의 통화당국이 최근 긴축에 착수하거나 이미 기준금리 인상에 나섰다. 한국은행도 올해 두차례

www.nocutnews.co.kr

 

4. 미국 주식시장은 빠른 금리인상우려도 다우지수가 크게 하락하였지만, 국내 증시는 선재적 금리인상 조치에서 인지 빠져나가던 글로벌 자금이 조금 돌아오고 있는 모양이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금리가 지속적으로 인상이 될 때 매다 흐름은 증권 시장에서 자금이 빠져 금융 시장, 시중은행 등으로 비중이 조정되어 흘러 들어올 가능성이 보인다. 

 

NY증시, 어제는 나스닥·오늘은 다우지수 추락

뉴욕증시가 오미크론 변이와 긴축 우려로 약세로 마감했다. 17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532.20포인트(1.48%) 하락한 3만5365.44에, S&P500지수는 48.03포인트(1.03%) 떨어진 4620.64에, 나스닥

www.asiae.co.kr

반면 국내 증시는 미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가 확실시 됨에 따라 산타렐리 가능성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이는 두고 볼 문제이다. 

 

[주간증시전망]FOMC 불확실성 해소…산타랠리 올 수도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지난주 국내 증시는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긴축 정책이 시장이 예상한 범위에서 벗어나지 않았음을 확인하며 안도했다. 기대를 접었던 산타랠리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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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번주는 미국 주식시장은 큰 폭으로 하락하는 흐름을 보인 반면, 국내 증시는 이번 주는 버텨주는 흐름을 보였는데, 다음 주 초를 살펴보면 방향성이 보일지 모르겠다. 

 

 

5. 마지막으로 국내 부동산을 살펴보면, 서울집값이 하방압력을 크게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버티던’ 서울 아파트, ‘팔자’ 급증…매수 급감에 거래절벽

서울 주택 매매시장에서 아파트를 팔려는 사람의 비중이 2년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에 이르렀다. 집주인 가운데 보유세와 대출이자 부담에 ‘버티기’를 포기하고 아파트를 처분하려는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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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금리상승이 여러 곳에서 신호를 주고 있다. 인플레이션은 상승할 수는 있지만 결국 잡히는 방향으로 진행될 것이며, 그 과정에서 자산 가격도 동반 하락이 어느 정도는 예상된다. 상대적으로 현금의 가치 상승이 보이는데, 당분간 가계 부채 상환을 최우선으로 하여 부채 부담을 줄이는 한편, 현금 비중을 조금 높여 두어, 자산 하락 시기에 주식 및 해외주식을 담을 수 있는 총알을 조금 늘려 두는 것도 하나의 전력 해지 전략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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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표(환율, 유가, (한국, 미국) 금리, (한국, 미국) 주가)

◈환율(원-달러) = 1180.96원 ◈서부텍사스유가(달러) = 71.95$ (≒84,970원 )
◈KOSPI 지수 ◈다우지수
◈한국은행 기준 금리 (약 1년) ◈미국 중앙은행 기준 금리 (약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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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를 종합적으로 학습하기 위한 정리 방법을 조금 변경하여 학습하기로 한다. 

먼저, 국내 거시적인 변화에 관한 뉴스를 살펴보고,
두 번째로, 그에 따른 실제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현상에 관한 뉴스를 살펴본다. 
셋째로, 현시점에서 외국에서 국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뉴스를 찾아 살펴본다. 
넷째로, 국내와 글로벌 주식시장에 대한 뉴스를 찾아보고, 
마지막으로, 부동산 시장에 대한 뉴스를 찾아 

이 모두를 엮어서 내 생각을 정리하는 것으로 뉴스 리뷰를 마무리하도록 하겠다. 

1. 국내 거시 경제

 

한은 "물가 상승 압력, 장기화"…내년 1월 금리 올릴듯(종합)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한국은행이 코로나19 신규 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 등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내년에도 민간소비가 강한 회복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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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 코로나의 영향보다 물가상승 압력과 자산시장으로 과도한 자금 유입을 우려하며 지속적인 금리 인상에 힘을 싣고 있는 모양새다. 

 

2. 국내 미시 경제

 

가계대출 증가액 115조→87조로 조인다

가계대출 증가액 115조→87조로 조인다, 당정, 가계부채 관리 협의 내년 대출증가율 4~5%로 관리 실수요자엔 DSR 규제 예외적용 전세·중도금 대출 차질없게 진행 업계 "대출문턱 여전히 높을듯"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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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러한 금리 인상의 경우 가계 대출 규모가 클 경우, 실질적 가계 부채가 점점 부담으로 작용할 우려가 있어, 가계 대출을 줄이는 일환으로 올해부터 시중은행부터 보함사, 카드사 등을 중심으로 대출 규제를 시행하고 있고,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3. 국제 경제 뉴스

 

미국, 40년만에 최악 인플레…11월 소비자물가 6.8% 급등

미국이 40여년 만에 최악의 인플레이션에 직면했습니다. 물가가 치솟으면서 미 중안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전환 속도도 빨라질 전망입니다. 미 노동부는 현지시간으로 10일, 11월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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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로 국제 유가상승, 모든 원자제 가격 상승 등과 맞물리며, 미국에서는 사상 최고의 인플레이션을 맞았고, FomC에서도 인플레이션 우려들 드러내며, 테이퍼링 속도 가속화 이후 빠른 금리 인상으로 가닥을 잡아 나가는 모습을 보이며, 증시에도 가벼운 충격을 가져오기도 했다. 향후 방향은 미국의 금리 인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면, 주식시장은 조금 축소되는 방향으로 전환할 것이며, 현금의 가치가 상승하는 방향으로 흘러갈 것이다. 

 

4. 국내외 주식시장

 

뉴욕증시, 거침없는 하이킥...소비자물가 급등에도 S&P 최고치 '경신'

뉴욕 주식시장의 주요 지수가 11월 미국의 소비자물가가 39년 만에 최고치를 또 갈아치웠다는 소식에도 상승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또 경신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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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재 미국 증시는 사상 최고치를 연일 경신하고 있다. 그 영향은 무엇인가? 

 

5. 국내 부동산 시장

 

집 팔겠다는 사람 늘더니…이젠 전셋집도 남아돈다

[매매 이어 전세도 공급이 더 많아…전세가격도 안정세] 서울 아파트 전세 매물이 쌓이면서 수요보다 공급이 더 많아졌다. 임대차3법 도입 이전인 2019년 10월 이후 약 2년2개월여 만이다. 매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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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부동산 시장은 대출 규제와 금리인상 등의 영향인지 매물이 늘어나고, 이제 전셋집도 수요보다 공급이 많아지고 있다. 부동산 가격이 안정세를 넘어서 하락으로 이어질지는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빚내서 부동산 시장으로 뛰어드는 갭 투자 등은 줄어들 것으로 보이며, 약간의 하락 조짐도 관찰되고 있다고 한다. 

 

< 위 경제 뉴스들을 바탕으로 내 생각의 정리 > 

코로나 등으로 전 세계적인 경기부양정책에 의하여 자산시장이 크게 부풀어 올라 점점 정점으로 달려가는 분위기이다. 현재 미국은 테이퍼링의 가속화와 더불어 좀 더 이른 금리인상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며, 한국은 2차례 금리 인상을 단행하고 추가적인 금리인상을 시사하고 있다. 지금 글로벌 자금들은 경기부양정책에 따른 화폐가치의 하락으로 여러 자산시장에 뿌려지며, 부동산 가격 급등, 주식시장 연일 최고치 경신, 등으로 나타나듯 투자자산시장으로 많이 몰려 들어가 있는 상황이다. 글로벌하게 보면 자산은 어디로 가장 많이 가있는가? 미국 다우지수, 나스닥 지수 등이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주식시장의 전체 자산규모가 역대 최고치로 몰려 있다. 그럼 앞으로 자산은 계속 거기에 있을까? 테이퍼링 가속화 뉴스, 금리인상의 시기 단축 이슈 등이 나올 때마다 미국 주가지수는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내며 출렁인다. 언제고 충격을 받고 내려올 수도 있다는 신호를 지속적으로 보내오고 있다.  어느 책에 선가 읽은 적이 있는 문구를 인용해 보자면, " 자산시장의 버블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을 때, 자산 가격의 상승은 가장 고조된다"는 비슷한 내용의 문구였던 것 같은데 그 문구가 떠오르는 시장이다. 미국 주식 시장이 테이퍼링의 가속화, 금리인상 뉴스가 나오자마자 큰 폭의 출렁임을 거치며 다시 상승하여 정점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이러한 이유가 아닐까? 거시적으로 보면 결국 미국의 주식시장에서 자산은 금리인상에 따라 서서히 빠져나가 화폐 가격이 상승하는 것에 맞추어 점점 안전한 자산 시장으로 들어오게 될 것이며, 금리인상에 따른 신규 발행 채권의 이자가 높아진다면, 기존 채권시장의 하락을 유도할 것이고, 결국 현금이 점점 가치가 상승하는 시장이 도례할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향후 금리인상에 따른 대출이자 증가로 이자 부담이 늘어날 것이므로 대출상환 등을 높여 대출 규모를 줄이고, 

포트폴리오상의 현금 비중을 조금 더 늘려나가는 방향으로 조정해야겠다. 

 

경제용어 노트 
유동성 지표 M1/ M2 비율 : 

M1 = 협의 통화, 이자를 거의 발생시키지 않는 현금 등의 통화로 보통 현금과 요구불예금(자유예금?)을 말한다. 
M2 = 광의 통화, 범위를 넓게 지정한 통화. M1 + 2년 미만의 짧은 만기를 가지는 금융상품을 포함한 개념. 

 

M1 이 높다는 것은 시중에 현금이 많이 풀려있다는 것이며, M2 가 높다는 것은 현금성 자산으로 적금, 예금 등 저축액이 높다는 이야기. M1 이 높아지면 시중 유동성이 높아져서 자산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이야기이며, M2 가 높다는 것은 금리 등이 높아서 저축성 상품으로 돈이 몰려든다는 이야기. M1/M2 가 커진다는 것은 저축상품은 줄어들고, 유동성 현금이 늘어단다. 즉 저축상품의 매력이 떨어진다는 것이고, 이는 시중금리가 낮아지면 발생하는 현상. M1/M2가 작아진다는 것은 금리가 인상되어 저축성 상품으로 돈이 많이 들어가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자금이 늘어난다는 의미.라고 나는 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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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부터 2달간 2분기보다 더 많이 카드를 쓴 사람에게 최대 10만 원 까지 정부에서 캐시백 해주는 ' 상생 소비 지원금' 사업이 시작되었다. 상생 소비 지원금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고, 혜택을 최대한 챙길 수 있는 방법에 관하여 한번 생각해 보도록 하자. 

 

 

 

여러 뉴스 등에 이미 많은 내용이 나왔을 것이므로 간략하게 한번 다시 살펴보면, 국민 소비를 증진시키기 위하여 나라에서 예산 7000억을 들여서 카드 캐시백으로 돈을 주는데, 2분기 평균 카드실적의 초과 3% 를 넘어서는 금액에 대해서 10% 캐시백을 해주며, 월 한도 금액은 10만 원이다.  즉 2분기 평균 금액보다 돈 많이 쓰면 최대 10만 원씩 2개월 20만 원을 캐시백 해주겠다는 내용이며, 예산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는 내용이다. 

 

그럼 우리는 가만히 카드사에서 신청하고 평소대로 쓰면 캐시백을 받을 수 있을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제외업종도 다양하게 존재하고, 캐시백 10만 원 받자고 쓸데없는 지출 100만 원을 늘릴 수는 없다. 나라에서는 소비를 진작 시키고자 하는 거라지만, 내주머니의 돈을 10만 원 받자고 과소비를 하란 말인가? 그건 아니다. 그럼 10만 원 혜택을 나라에서 주겠다는데, 내 중심 잡자고 그냥 되는대로 소비하다가 못 받는다고 생각해도 속상한 건 마찬가지다. 그럼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스마트하게 소비하면서 최대 효율을 얻을 수 있을까? 먼저 제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살펴보자. 

 

체크포인트 하나, 우선 2분기 월평균 카드 사용 금액이라는 부분인데, 단순히 자신의 모든 신용카드 사용액을 3개월치 합산하여 나누기 3 한 것이 아니다. 아래 수식에 따라 계산되며, 1개 카드사를 선정하여 신청을 하면 신청 후 2일 내로 산정금액을 알 수 있다고 한다. 

즉 전체 카드 사용 실적이 아니다. 각각의 개인의 실질적인 2분기 사용 실적은 카드사에 신청하여 비교적 정확히 알 수 있다. 

 

2분기 사용 실적에 대해서 정확히 알았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 

 

맞벌이 가구라면, 2명 모두 카드 사용 내역을 연람한 후 2분기 실적이 좀 더 적게 나온 사람이 있을 것이다. 맞벌이가 아니더라도 전체 가족 구성원 개인별 2분기 실적 금액은 차이가 날 것이다. 그럼 (10월, 11월) 2달 정도는 공동 소비용품이나 생필품 등의 구입에 2분기 실적이 적은 사람의 카드를 우선적으로 사용하여  구매하는 것으로 하자. 2명분의 지출을 한 사람의 카드로 몰아서 결제 함으로써 1명의 사용금액은 실적액을 초과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실적이 모두 차면 다음으로 실적액이 적은 구성원의 카드로 변경하여 동일하게 시행하면 된다. 

 

 

체크포인트 둘. 실적 적립 제외업종에 대해서 살펴보아야 한다. 

즉, 먹고살만한 대기업에서 사는 것은 빼고, 소상공인에게 사는 것에만 지원 혜택을 주겠다는 것이다. 

그럼 여기서 몇 가지 전략을 수립하자. 

 

상생 소비 지원금 최대한 받기 전략

1. 기존에 대형 마트에서 장보기를 하던 것을 동네 중소형 할인마트에서 장보기를 하자. 

 ( 대형마트와 중형 할인마트의 가격 차이는 막상 비교해 보면 그리 크지 않다. )


2. 온라인 쇼핑몰에서 택배를 시키던 물품들도 동네에서 구입 가능한 것이고, 가격차이가 그리 크지 않다면 동네에서 구입하자. ( ※ 그런데 온라인 구매가와 소매점의 판매가가 가격차이가 많이 날 수도 있다. 너무 비싸면 그냥 온라인에서 사자.)

3.  온라인 거래도 아래 내용에 따라 실적 인정이 되니 위에서 첫 번째 선택했던 한 명의 카드로 몰아서 구입하도록 하자.

예스24, 한샘몰, 마켓컬리, 배달의 민족 등에서 주문한 것은 모두 실적으로 인정된다. 

4. 한사람의 캐시백 한도에 도달했다면 그때부터는 다른 가족 구성원의 카드로 한도를 몰아서 채워 나가자. 캐시백 대상 금액 등의 정보는 카드사에서 매일 업데이트되어 제공된다.

 

5. 실적이 조금 모자라다면, 동네 슈퍼에서 살 수 있는 생필품, 쌀 등의 식료품, 조금 두고도 쓸 수 있는 장보기를 조금 더 여유롭게 해 보자. 어차피 두고두고 쓰고 먹어야 하는데 혜택이 있을 때, 조금 미리 사두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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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상생지원금 제도를 살펴보았고, 예산이 7000억이라고 하였는데, 1인당 한 달에 최대 10만 원의 캐시백 혜택이 돌아간다고 하였으므로,  700만 명이 10만 원씩의 혜택을 받는다면 예산이 1달 만에 모두 소진된다는 이야기다.

 

 

만 19세 이상의 신용카드 발급이 가능한 인구에 대해서 시행이 되는 제도 이므로,  대략 20대/ 40대/ 60대/ 80대로 구분하여 인구를 4등분 했을 때 대약 전체 인구의 25% 정도를 제외하고는 전체가 신청이 가능하다는 것이고,  5천만의 75% 인 3천5백만 인구 중에서 20% 정도에 해당되는 700만 명이 10만 원식 혜택을 받으면 예산 소진에 의한 조기 종료가 될 수 있다.

 

우리 모두 영리하게 소비하여 과소비하지 않고도 국가에서 지원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자. 

아래는 상생 소비 지원금 제도를 소개하는 홈페이지를 링크로 남긴다.

 

상생소비지원금 홈페이지

「상생소비지원금」 이란?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비회복 촉진을 위해 신용 또는 체크카드를 2분기 월평균 사용액보다 3% 많이 쓰면, 3%를 넘는 증가분의 10%를 1인당 월 10만원까지 현금성 충전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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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가격이 상승한다는 뉴스가 연일 나오고 있다. 물류대란까지 더해지면서 여기저기서 제품 가격 인상에 대한 뉴스들이 쏟아지고 있다. 인플레이션 장세로 들어서는 국면이다. 그런데 경제는 코로나 재확산 등에 힘입어 저성장을 벗어나지 못하고, 자산 가격의 폭등으로 가계부채는 사상 최대인 가운데, 금융당국은 가계부채 우려와 인플레이션 등으로 금리인상과 대출규제를 실시하며 돈줄을 죄고 있다. 

 

유럽발 에너지 위기로 갑자기 천연가스, 석유, 석탄 가격이 급등세이다. 여러가지 규제로 생산량은 줄이고 있는데, 갑자기 수요가 몰리면서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원유 수요 느는데 공급 위축 지속…천연가스 값도 7년 만에 최고

원유 수요 느는데 공급 위축 지속…천연가스 값도 7년 만에 최고, 3분기 여행·이동수요 늘며 원유 소비 예상 밖으로 증가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 원유·가스시설 밀집한 멕시코만 허리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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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 및 도시가스 요금등 공공비용도 줄줄이 상승이 예고되어 있다. 

 

도시가스·공공요금 줄인상 대기… 물가 9년만 최고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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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물류 대란으로 인한 운송비용의 상승으로 제품 가격 상승까지도 이어질 전망이다. 

 

물건 없어 가격 올립니다, 기업들 아우성 치는 이유

물류대란 후폭풍… 글로벌 공급망 붕괴에 기업들 아우성 오리온의 중국 선양 공장은 지난 27일부터 가동을 중단하고 있다. 중국 전력난이 심화하면서 중국 당국에서 사용 제한 조치를 통보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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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세계 곳곳에서 인플레이션이 현실화 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고물가 시대의 징조가 보이고 있다. 

 

 

그런데 경제성장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코로나 재확산 등의 우려로 여전히 밝지 않다. 성장은 없고 물가가 올라가니 사는 것이  점점 팍팍해진다.  가계에 부담되는 필수 지출 비용이 늘어나는데, 지출이 늘어나는 것만큼 소득이 받쳐 줘야 하지만 경제성장이 없으니 기업의 성장도 힘들 것이고, 성장하지 않는 기업이 임금을 인상해주기는 쉽지 않다.

 

원자재 값 상승·코로나 재확산에 경기회복 기대감 '뚝'

[이데일리 신중섭 기자] 지난해 3분기 이후 꾸준히 상승하던 경기회복 기대감이 꺾였다. 수급 악화로 인한 글로벌 원자재 가격 상승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경기회복 기대가 무너진 것으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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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는 계속 상승하고 경제성장율이 못 따라가는 국면이 지속되는 국면이 스테그플레이션 우려가 나오고 있는 배경일 것이다. 

 

그런데, 저성장에서 코로나 특수로인하여 각국의 지원책과 저금리 정책으로 시중에 돈이 너무 많이 풀리고, 자산 가격이 너무 급등하다 보니 자산 버블이 많이 형성되었다. 이러한 자산 버블에 탑승하기 위하여 영끌 빚투가 유행이 되고 가계부채 규모는 사상 최대가 되었다. 비단 우리나라만의 이야기도 아니다. 세계 각국에서 비슷한 양상들이 벌어지고 있다. 

 

2030 부채 1년새 13% 증가… 10명 중 1명은 ‘임계치’

가계부채 규모가 매월 사상 최대치를 갈아치우는 가운데 2030 청년층 대출이 전 연령 중 가장 빠른 속도로 불어나고 있다. 이미 청년 10명 중 1명은 대출 이자를 갚느라 소비에 제약이 따르는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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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이렇다 보니 가계부채에 대한 부담이 금융당국에는 심각하게 작용하여, 대출규제로 이어지고 있고, 대출 규제로 인한 풍선효과로 점점더 고금리의 대출로 부채가 이동하고 있는 양상이다. 

 

 

카드 리볼빙, 상호금융 찾고…2금융권 가계부채 풍선효과

카드 리볼빙 이월 잔액과 농협·수협 등 상호금융의 신규 대출 취급액이 함께 늘고 있다. 은행 대출 규제 강화 속 대출 수요가 상대적으로 규제 강도가 느슨한 2금융권 전반으로 이동하는 풍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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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17%' 카드 리볼빙 이용액 6조원 육박… 30·40대 비중 63%

신용카드 일부결제금액이월약정(이하 리볼빙) 이용액이 상반기에만 6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볼빙은 대금의 일부만 먼저 결제하고 나머지는 나중에 갚을 수 있어 당장의 연체 부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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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규제와 금리인상이라는 카드로 가계대출을 줄여야 하는 것이 맞는 방향이지만 그 과정에서 폭탄돌리기가 시작되었다. 

 

당장의 원금과 이자를 갚기 위하여 고금리의 상품을 이용 한다면 내일은 결국 내가 사용한 것보다 더 많은 돈을 갚아야 되는 상황이 벌어지는데, 물가는 점점 상승하고, 소득은 그대로다. 

 

그럼 자산을 불리기 위하여 레버리지를 이용한 자산 시장에 뛰어든 경우는 어떨까? 

 

가상화폐는 본격적인 규제 속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주식시장은 전체적으로 횡보하고 있으며, 달러 환율이 사상 최대로 오르는 등 국내 자금이 미국으로 흘러 들어가고 있는 양상이면, 국내 주식시장 상승에는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 

 

[외환마감]국내증시 하락에 원화 약세…환율, 1180원 중반대 1년여만 최고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원·달러 환율이 8원 가량 올라 1180원대 중반으로 급상승하면서 약 1년여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 이날 환율은 미국 긴축 우려로 촉발한 달러 강세에 더해 국내증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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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은 아직 가격은 고공 행진 중이지만 그 속을 들여다 보면 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집값을 비싸게 팔고자 하고 있고, 수요자는 대출 규제 등 각종 악재로 돈을 융통하기 쉽지 않다. 이러한 양극화의 심화는 거래량 절벽으로 이어지고 있다. 1,2건 팔리면 신고가이지만, 거래량 자체는 많지 않다. 당장은 하방 압력을 버틸 수 있겠지만, 어디가 임계점이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서울 집값이 더 오를 수도 있다. 하지만 이미 너무 많이 올라있고, 오름세가 주춤하다면, 경제적 여유가 있지 않는 이상 리스크가 너무 커져버렸다는 생각을 지우기는 쉽지 않다. 

 

'거래 절벽'에도 신고가 '속출'…서울 집값 왜 안 떨어지나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5억원 올랐는데, 양도세로 3억5000만원 내라고 하면 누가 팔겠어요?" 지난 23일 서울 동작구 흑석동의 한 공인중개업소 대표는 "매수 문의는 꾸준한데, 거래할 매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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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이유들로 많은 젊은 이들이 힘들어 하고 있다는 뉴스도 나오고 있다. 다시 한번 느끼지만 몰빵 해서 한탕하여 큰돈을 벌어서 서울에 아파트를 사는 사람도 있지만 극히 일부이고 큰 리스크를 진 대가는 대부분은 자신이 돌려받는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면서

 

가계빚 4년새 400조 급증… 코인·주식 몰려간 20대 연체 2.6배 늘어

가계빚 4년새 400조 급증 코인·주식 몰려간 20대 연체 2.6배 늘어 2030 공격적 대출 부채 부메랑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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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자면 앞으로의 당분간의 경제 전방은 저성장 고물가 시대가 점점더 뚜렷해지면서 원자재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안정화가 되지 않아 날뛸 가능성이 있으며, 금리인상으로 인하여 국채도 힘을 못 내고, 저성장으로 인하여 주식도 하방압력을 강하게 받지 않을까 생각된다. 

위드 코로나로 전환하여 경기가 회복될 가능성도 있다고 하지만, 우리나라의 금리 인상과 미국의 테이퍼링 이후 이어지는 금리 인상 기조에서 가계에 부담이 작용한다면 소비가 그렇게 확 늘어날까 하는 생각도 들고, 이미 가계부채가 폭탄 돌이기를 하고 있는 와중에 이 폭탄이 어디서 어떻게 터진다면 우리 경제에 한번 출렁할 수 있는 충격이 가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오늘 경제 뉴스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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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장에서는 이전까지 블로그에 거의 개시하지 않았던 개인적인 방법론에 관하여 조심스럽게 개시하여 보고자 한다.  내가 블로그에 개인적인 방법론에 대하여 개시하지 않는 이유 중의 하나는 이 방법이 정답이라는 확신도 없을뿐더러, 누군가 나의 방법을 따라 투자를 하는 것에 책임 질 수도 없기 때문에, 전반적인 마음가짐이나 여러 석학들의 이야기를 듣고 나 또한 공감하던 부분에 관하여 이야기하는 포스팅 들과 약간의 소소한 티끌 모으기 등을 중심으로 포스팅을 해왔다. 

 

하지만 이 글을 쓰기 직전에 가상화폐에 관한 마인드라는 글을 쓰면서 절대적인 방법론이 될 순 없더라도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는 사람도 있더라 라는 방법론 정도는 공유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이러한 방법론을 기록해 본다. 

 

방법론을 공유하기 전에 간략이 적어 보자면, 본 필자는  가상화폐가 한창 뜨겁게 한국사회를 달구던 2021년 2월에 처음 가상화폐라는 것에 한발 들였다. 하지만 사회 이슈가 되고 있고, 한창 뜨겁다는 자산을 나만 모르는 것 같아서 가상화폐라는 것이 무엇인 지나 한번 보자는 심정으로 아주 적은 자산만 배분하여 이것저것 배워 나가고 있었고, 궁금한 것을 하나하나 알아가면서, 원화 매매부터 USDT 매매, BTC 매매 등등을 하고, 해외 거래소로 가상화폐를 옮겨서 스테이 킹, 예금 등을 해보고, 메타 마스크 지갑을 만들어서 팬케익 스왑으로 이자 농사짓는 것 등 이것저것 조금씩 경험해보면서 조금씩 알아가고 있었다. 그러면서 워낙 상승장이어서 가끔 폭등하는 자산에 의해서 좀 높은 수익도 발생하고 하면서 기초자산의 2배~3배 가까운 자산까지도 불어 나기도 했지만, 3월이 지나고 4월이 넘어가면서 비크 코인 상승 장은 끝나고, 폭락이 시작되었다. 나의 자산도 같이 폭포수처럼 무너져 내렸는데, 3월에 증식되는 자산에 눈이 조금 더 욕심이 나서 기초자산도 조금 더 투자한 이후여서 낙폭은 더욱 크게 다가오는 시기였다. 하지만 처음부터 감당할 수 있는 금액이었고, 없어져도 그만인 금액이라는 생각으로 떨어지는 와중에도 흐름을 계속 이어 나갔고, 6월에 저점을 찍고 7월에 반등을 시작하고 7월 말쯤에는 기초자산 대비 +로 전환하였으며, 지금도 꾸준히 수익률이 유지되고 있다. 하락 장에서 버티면서 몇 가지 투자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고, 자산 방어에 유리한 방법론 적인 부분이 몇 가지가 있어서 공유 해 보고자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 

 

먼저, 나는 가상화폐에 나의 전체 자산에서의 초기 포지션을 조금 작게 두었다. 

 

그 이유는 매우 변동성이 큰 자산이고,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다른 리스크 자산에 대비하여 적은 포지션을 가상화폐 비중으로 설정해 두었고, 단지 가상화폐에서 벌어들이는 돈의 비중이 커지더라도 리밸런싱 하지 않고 가상화폐에서 점점 불어 나도록 포지션 조정을 안 하는 조건으로 가상화폐를 가지고 갔다. 그리고 매달 내 수입에 대한 추가 투자자금의 배분에 있어서 꾸준히 가상자산을 일정 부분 매입하여 분할로 가상화폐 포지션을 조금씩 늘려가는 전략을 사용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가상화폐로 들어온 자산은 크게 2가지로 분류하여 투자 포지션을 형성하고자 하였다. 

1. 일반 코인

2. 스테이블 코인

 

이 두 포지션을 구분한 이유는 일반 코인은 변동성이 커서 자산 가격이 상승할 때 수익성이 올라가지만, 반대의 경우 추락 도매 우 큰 리스크가 큰 자산이다. 반대로 스테이블 코인은 변동성은 거의 환율 변화 정도의 변동성을 가지지만 일반 코인의 추락 포지션에서 헤지 수단으로 작용한다. 또한 스테이블 코인은 달러 자산이라고 생각하였을 때, 스테이킹 이라는 서비스를 이용하면, 매우 수익성이 좋은 저축 수단으로써의 역할도 병행하게 된다. 약간의 리스크를 짊어지고 연 10% 이율의 달러 예금이라니 어디 가서 이런 상품을 구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스테이킹을 실시하였고, 초기 코인 상승 시기에는 포지션을 일반 코인 70에 스테이블 코인 30 정도의 포지션으로 투자를 시작하였다. 일반 코인의 자산가치가 상승하면 어느 정도 수익 실현을 하여 스테이블 코인에 저축하는 형태로 자산의 포지션을 유지하였으며, 일반 코인은 초기에는 여러 알트코인을 대종 없이 이것저것 사고팔면서 시세 차익을 노리는 매매를 하였다. 

 

그러다가 4월 5월이 되면서 코인 시장이 전체적으로 급격하게 위축이 되고, 나의 코인 자산도 스테이블 코인을 제외한 일반 코인 부분은 거의 반토막이 나면서 이전에 수익이 났던 부분도 모두 잠식하고 기초자산에서 - 수익이 나는 정도까지 되었을 때가 있었다. 이때 내가 가지고 있던 거의 대부분의 자산은 알트코인이었고, 가장 메이저 코인은 거의 없었다. 

 

이때부터의 투자 전략을 변경하여 가장 메이저 코인중 하나인 비트코인으로 집중하고 가격이 어찌 되든 비트 코인의 수량을 늘리는 쪽으로 전략을 변경하였다. 비트코인 가격이 계속 내려가더라도 어떻게든 비트코인의 수량만 늘려 놓으면 추 후에 비트코인의 가격이 상승하는 시기가 왔을 때, 수익이 더 크게 불어날 수 있다는 생각에서였다. 그리고 코인이 점점 추락할수록 코인 가격이 하락할 리스크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보았다. 코인 가격이 내려가면 내려갈수록 바닥을 찍고 올라갈 가능성이 점점 커지는 포지션 이므로, 스테이블 코인으로 가지고 있던 포지션을 조금씩 정리하고 저렴해진 비트코인을 조금씩 더 매수하였다. 최종적으로 6월 말쯤 되었을 때, 일반 코인 90에 스테이블 코인 10 정도까지 포지션을 조정하고 일반 코인은 상당 부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크립토 닷컴 포인으로 포지션을 조정하였는데, 크립토 닷컴 코인은 내가 스테이블 코인을 저축하며 운영하던 애플리케이션이 크립토 닷컴이었고, 이 애플리케이션에서 슈퍼차지라고 하여 크립토 닷컴 코인을 일정기간 스테이 킹 하면 크립토 닷컴에서 이벤트로 선정한 코인을 스테이 킹 기간과 지급 비율에 따라 일정 비율로 에어 드롭해주는 서비스가 코인 개수를 늘리자는 내 생각과 어느 정도 일맥상통하는 것이 있어서 현재도 이 서비스를 계속 유지 중이다. 

 

이러한 포지션을 취하면서 내가 실질적으로 사용하던 사이트는 업비트와 크립토 닷컴 2가지로만 운영하게 되었는데 업비트에서는 약간의 잔기술을 활용하여 비트코인 숫자를 늘려나갔다. 

 

처음 해당 방법을 사용할 때 처음 생각했던 아이디어는 이런 것이었다. /KRW 마켓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나날이 바닥으로 다이빙하다시피 급락하고 있는데, /BTC 마켓에서는 크게 가격 변동이 발생하지 않았다. 모든 암호화폐가 BTC와 함께 다이빙을 하고 있어서 그런 것이리라. 그런데 이러한 /BTC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차트에서도 변동성이 극히 낮은 코인들이 있는 가 하면 위로 아래로 변동성이 매우 큰 코인들도 발견되었다. 특정한 방향성은 없고 비트코인 가격을 중심으로 위아래로 진폭이 큰 코인들을 주목했다. 비트코인 자산 가격이 올라가든 내려가든 비트코인은 가장 중심을 형성하면서 무겁게 움직인다. 그 와중에 비트코인 가격을 중심으로 위아래로 방향성 없이 진폭이 큰 코인이 있다면, 해당 코인이 비트코인 중신선 보다 싸지면 /BTC로 해당 코인을 조금씩 점점 매집했다가 코인 가치가 /BTC를 기준으로 튀어 오를 때 매각을 하면 BTC 가격이 오르든 내 린든 내가 소유한 비트코인의 개수는 조금씩이라도 늘어나겠구나 하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조금씩 비트코인 개수를 불리는 데 집중하였고, 아직까지 해당 방법으로 비트 코인 개수는 조금씩 불어나고 있고, 다행히 지금 현재 비트코인의 가격도 조금씩 회복되고 있어 실질적 자산 가치도 조금씩 회복되고 있다. 

 

향후 시간이 좀 더 지나서 비트코인 가치가 더 올라가고, 리스크 대비 수익 가능성보다 하락 가능성이 조금씩 높아진다고 판단된다면, 다시 스테이블 코인의 비중을 조금씩 늘려 나갈 것이다. 현재 10% 비중에서 15% 로 20%로, 이런 식으로 헤지를 한다면 말도 안 되게 큰 수익은 얻기 힘들 것이다. 하지만 리스크 큰 시장에서도 조금은 더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나의 코인 투자 썰은 여기까지만 풀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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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인 마켓에 대한 정부 보호체계의 요구와 인증제도 등으로 국내 가상화폐시장이 재편되고 인증을 받지 못하는 가상화폐 거래소 등의 줄폐업이 예고되는 등 매일 뉴스가 끊이지 않고 있다. 어떻게 보면 가상화폐 자산이 어느 정도 제도권으로 들어오면서 생기는 잡음이며, 안정화되어 가는 과정으로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이 시점에서 가상화폐에 대한 개인적인 포지션과 생각을 이야기하고 가상화폐의 가능성과 리스크에 대하여 개인적인 생각을 한번 공유해 보는 글을 작성하고자 한다. 이 모든 글은 어디까지나 내 개인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하여 작성한 글이며, 투자 권유나 반드시 투자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라는 점 못 박아 두겠다. 투자는 어디까지나 개인의 결정과 판단에 의하여 이루어져야 하며, 그 모든 결과에 대한 책임 또한 투자자 본인의 것이기 때문이다. 

가상화폐의 히스토리나 거창한 것에 대해서는 전문적으로 공부한 것은 아니라 상세히 알지 못하며 기술적인 것에 대해서는 훨씬 전문적으로 파서 리포팅하는 블로그들이 많이 있다. 기술적인 것이나 전문지식에 관한 것이 궁금하다면 이 글은 전혀 참고가 될 수 없을 것이며, 이 글은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하면서 아주 개인적인 가상화폐에 관한 주관적인 포지션과 내 개인적인 마인드에 관하여 기록하고 있는 글 이기 때문이다.

 

 

 

그럼 이야기를 한번 시작해 보자. 어떤 물건(이 물건은  물질적인 것이거나 때로는 추상적인 것)) 이 가치가 있고 없고를 판단하는 것은 아주 자유로운 행동이다.. 이를테면, 어느 바닷가에서 주운 반짝이는 돌멩이를 누군가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여 거래가 이루어진다면 해당 물건은 가치를 부여받게 되고 , 가격이 형성되는 것과 같은 논리일이다.

종이화폐
미술품

종이화폐 나 고가의 미술품 등이 가치들도 이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종이화폐는 화폐의 발행과 유통가는 정부기관에 대한 신용이 가치가 있는 것이지 종이 화폐 자체가 내제 가치가 있다고 이야기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며,

 

고가의 미술품도 유명화가가 그 작품에 들인 노력과 시간에 화가의 유명세가 프리미엄으로 개런티 되고, 작품의 희소성과 오랜 세월이 지나며 켜켜이 쌓인 히스토리 등에 자산가들이 가치를 부여하여 가격이 결정되는 것 일 것이다.

 

결국 내제가치가 없는 물건이 가치를 가지는 이유는 무엇인가? 우리는 왜 어떤 물건이 가치가 있다고 판단을 하는 것인가??

 

이 가치의 척도는 결국 신용일 것이다. 미술품은 내가 이물 건을 팔면 어떠한 부자가 내 물건을 탐내고 높은 가격에 사줄 것이라는 믿음이 가치를 형성한다. 이러한 믿음의 저변에 흐르는 상류사회의 그림을 보는 안목, 그들의 공동체가 보편적으로 추종하는 가치에 대한 믿음 등이 흐르고 있으며, 이러한 믿음에 의하여  매우 고가의 미술품에 대한 자산 가치는 형성되는 것으로 나는 생각한다.

 

종이화폐의 가치는 어디서 기인하는가?? 자국 내에서 경제 활동하는 같은 화폐를 사용하는 국민들에게서 나오고 이러한 신용의 근간은 국가의 신뢰성에서 나올 것이다. 그 단적인 예로 국가의 신용 등급이 매우 낮아지는 상황이 발생하면 해당 국가의 화폐 가치는 바닥을 알 수없이 추락하고, 외국으로부터 들어오는 물건을 얻기 위해서 매우 많은 화폐를 지급해야 하는 하이퍼인플레이션이 발생한다.

베네수엘라의 하이퍼 인플레이션

그럼 가상화폐의 가치는 어디서부터 기인하는가? 전 세계에 분포한 가상 자산 추종자들로부터 기인할 것이다.. 이러한 믿음으로부터 자국 통화가치가 불안하다고 생각하는 국가가 자국의 통화보다 가상화폐를 사용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을 한다면 해당 국가의 신용을 획득할 수도 있을 것이다. 가상자산을 물건의 교환 수산으로서의 가치를 인정하는 기업이 생겨 난다면 물건 교환의 수단으로 활용될 것이다.  결국 전 세계 모든 사람에게 신용을 받을 수 없을지라도,, 상당한 많은 집단에게 신용을 받는 다면, 그를 신뢰하는 사람들의 집단 내에서는 화폐로서의 가치를 부여받을 것이다. 적어도 이러한 부분에서 가상 자산은 최소한의 가치를 부여받을 수 있을 것이다. 가상화폐를 받고 다른 제화를 취득할 수 있는 조치가 조금씩 늘어난다면 그 가치의 폭은 조금씩 넓어질 것이다.

 

이러한 생각으로 볼 때 최소한 가상화폐는 가치를 가질 수 있다. 가능성의 문제이다.

 

[비트코인의 천국, 신흥국-①나이지리아] 무너진 법정통화 신뢰⋯ "국채∙주식보다 낫네"

지난 7일 엘살바도르가 전세계 국가 중 처음으로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인정했다. 이후 우크라이나도 비트코인 합법화에 나서는 등 전세계 금융시장에서 그 영향력을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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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팔, 英에서도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 시작

미국 온라인 결제기업 페이팔이 영국에서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 페이팔은 지난해 10월 미국에서 해당 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영국에서도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점차 암호화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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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가상화폐는 거대한 리스크를 가진다. 실질적 가치를 매길 척도가 없어 가치의 변동이 매우 심하다. 공급량이 한정되어 있다 보니, 수요와 공급에 의해 유동하는 양에 비하여 수요가 몰리면 가치가 급등하여 버블이 발생하고, 수요가 줄고 처분하고자 하는 포지션이 매우 많아지면 가치가 급락한다. 그리고 부실 코인, 잡코인 등 실제로 어떤 자산이 가치가 있는지 판단하기 쉽지 않고, 코인 공급자의 도덕성이나 신뢰성에 대한 검증도 쉽지 않으며, 시스템도 완전하지 못하다. 미래에 가상화폐가 보편화될 것이라는 미래는 어느 정도 눈에 보이지만, 어떠한 자산이 살아남을지 미래도 불확실하다..

 

이러한 가능성과 리스크를 동시에 고려하였을 때, 리스크 대비 가능성이 높다고 개인이 판단하였다면,, 자신의 판단에 따라 어느 정도 가상화폐를 포트폴리오에 편입시키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가상화폐는 리스크가 매우 높은 자산군에 속하기 때문에 매우 많은 포지션을 가상화폐로 가져간다면, 매우 높은 리스크를 감수한 보답으로 큰 부를 얻을 것이지만, 반대로 리스크에 잡아 먹실수 있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리스크가 높은 자산은 항상 리스크에 상응하는 수익성을 바라보고 가지고 가는 자산이므로, 자산이 매우 고평가 되었다고 판단될 때는 리스크 대비 리턴이 적어지므로 가상화폐 자산의 편입을 신중이 고려하여야 한다. 가상자산이 폭등하는 시장에서는 탐욕 지수가 높아져 가상화폐로 자산 유입이 매우 커지는 시점이고, 너도 나도 가상화폐로 큰 부를 얻었다는 이야기가 많아지지만, 상대적으로 더욱더 리스크는 커지면서 수익 가능성은 무한정 높아지지 않는 포지션이므로 점점 신중하게 접근해야 되는 시점에 이를 것이며, 가상화폐가 상대적으로 하락하는 포지션에서는 가치가 0으로 수렴할만한 커다란 사건이 발생하지 않는 한 리스크 대비 수익 가능성이 점점 커지는 포지션이 되므로 조금 더 가상화폐를 확보할 수 있는 시점으로 봐야 할 것이다.

 

하락하는 포지션에서 가상 자산의 수량을 늘리고, 상승하는 포지션에서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것이야 말로, 내가 생각하는 현시점에서 가장 안정적이면서 합리적인 가상화폐 투자 법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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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이 하여 각 은행에서 다양한 무료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늘은 이러한 이벤트 들의 기간과 어떠한 이벤트들이 진행 중인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이벤트가 무료 이벤트이니만큼 대부분의 경우, 큰 이득은 없지만 만일에 당첨이라도 되는 경우에는 적지 않은 금액의 이득이 생길 수도 있으니 긴 시간이 걸리는 것도 아니니 한 번씩 자신의 운을 시험해 보도록 하자. 

 

하나은행(하나 원큐)

먼저 하나은행 어플 하나 원큐에서 진행하는 '추석 힐링 재테크' 이벤트이다.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1. 행운의 송편 뽑기,

 

2. 금융 재테크하고 치킨 최대 3마리 받기,

 

3. 추석 연휴 특별 우대금리 적금, CU 스타벅스 쿠폰을 드리는 적금 등이 있다.

 

첫 번째, 송편 이벤트는 송편 중 하나를 누르면, 하나 머니, 츄파츕스, 도넛 중 무작위로 당첨되어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아무거나 누르자.

두 번째, 청약이나 IRP 개설하면 가입자 전원에게 BHC 치킨과 콜라 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로 10월 8일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있으니, IRP 통장이 없으신 분은 이번 기회를 이용해도 좋을 것 같다. 

세 번째, 추석 특별 금리 적금 상품인데, 유동성을 억제하는 적금 상품이지만, 아직까지 은행 금리가 많이 올라오지 않은 상황에서 은행 적금상품으로 가기에는 아직까지 너무 금리가 적어서 그다지 끌리지 않는 이벤트이다. 

 

나는 간단히 송편만 열어보는 선에서 하나은행 이벤트는 클리어하고, 다음으로 넘어 가보도록 하겠다. 

 

 

카카오 뱅크

카카오 뱅크 에서도 추석을 맞이하여 ' 추석엔 럭키 드로우' 라는 이벤트를 진행 하고 있다. 

추석엔 럭키 드로우 이벤트는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며, 카카오뱅크 계좌를 보유하고 있거나 카카오뱅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카카오뱅크 모바일 앱에서 이벤트 기간 내 매일 1회 응모가 가능하며, 응모와 동시에 실시간으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 앱으로 들어가면 하단에 나오는 팝업창을 타고 들어가면 바로 좌측 상단의 이벤트 화면이 나오며, 응모하기를 누르는 순간 즉시 결과를 알수 있다. 좌측상단의 리스트에 있는 상품중 하나의 당첨 기회가 주어진다.  

나는 오늘 아래 화면을 보며 이벤트를 마무리하고 다음 이벤트로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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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신한 SOL)

마지막으로 살펴볼 이벤트는 신한 쏠(SOL)에서 제공하는 '달토끼의 추석선물' 이벤트이다.

이 이벤트 도 9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하루에 한 번 윷을 던져 토끼를 고향인 보름달에 보내주는 윷놀이 콘셉트로 7개의 점에서는 마이신한포인트 3포인트를, 5개의 러키박스에서는 쿠팡 이츠 할인쿠폰 1만 원 등을 랜덤으로 제공한다. 특히 메시지 카드를 이용해 송금하거나 쏠 퀴즈에 참여하면 윷을 던질 수 있는 기회를 추가로 얻을 수 있고 토끼가 보름달에 도착하면 최대 100만 마이신한포인트 등을 제공한다.

 

Sol 앱의 메인화면 하단의 윷놀이를 클릭하여 이벤트 페이지로 있다. 

 매일 1회 윷 던지기를 눌러 나온 숫자만큼 토끼가 전진하며, 선물 상자 아이콘에 도착하면, 혜택 2에 있는 러키박스 상품중 랜덤으로 제공된다. 

 

최종 달에 도착하면 기간에 상관없이 이벤트 종료이며, 최종 보름달 완주 기념 이벤트가 제공된다.

 

보너스 미션 1, 미션 2는 추가 윷 던지기 기회가 주어지는데, 그뿐이다.

 

이벤트에서 기간이 매우 길기 때문에 매일 윷 던지기를 한다면 며칠 안에 달에 도착할 가능성이 높으며, 선물상자를 패스하고 지나갈 가능성도 커서 서둘러할 것 없이 천천히 한 칸씩 진행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은 이벤트이다. 

 

 

 

보너스 미션 1 , 미션 2까지 하고 이벤트를 진행 한 나로서는 이벤트 시작 하루 만에 선물상자 2개를 건너뛰고 저기까지 진행해 버렸다. 

 

위의 이벤트 들은 말하자면 각 은행에서 제공하는 가벼운 이벤트 들이니 가벼운 마음으로 진행해 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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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전후하여 정부가 소비 지원금을 많이 푼다. 재난지원금 25만 원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외식 쿠폰 , 농축산물 할인쿠폰, 카드 캐시백 등의 소비 지원책이 있다 3종 패키지에 대해 알아보자.. 

 

외식 쿠폰

 

농림축산 식품부는 지난 15일 비대면 외식 할인 제도를 시작했다. 배달앱을 통해 2만 원 이상 주문을 4번 할 때마다 1만 원씩 돌려주는 방식이다. 카드로 결제할 경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결제 다음 달 카드 캐시백이나 청구할인 등의 형태로 들어온다. 

 

참여 카드사는 국민ㆍ농협ㆍ롯데ㆍ비씨ㆍ우리ㆍ삼성ㆍ신한ㆍ하나ㆍ현대 등 9곳이다.

 

한 번에 2만원 이상 결제해야 1회로 치는데, 할인ㆍ배달 팁까지 포함한 최종 결제 금액 기준이다. 하루 2회 주문까지 가능하다.

 

외식 쿠폰 예산 한도는 200200억 원이다. 

 

우선 카드사에 들어가서 신청해야지만 적용이 되는 해택이다. 혜택을 받는 방법을 살펴보도록 하자. 

내가 사용하는 가장 메인 카드사가 신한카드 이므로 신한카드를 중심으로 설명해보도록 하겠다.

우선 신한카드 어플로 접속하여 혜택 칸에 마이샵 쿠폰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은 외식 쿠폰이 눈에 띈다. 혜택을 on 하면 그때부터 적용된다. 

9월 15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참여 배달앱은 위에 빨간 칸에 표시된 19개 배달앱이다. 1일 최대 2회까지 인정되며, 배달앱에서 최근 출시한 B마트 등 배달 서비스는 제외된다. 

 

명절모임이나 연말 모임 등이 코로나로 인해 집합 금지로 힘들어진 요즘 같은 때에 배달을 음식 배달을 통해서 요식업 종도 살리고 사용자 캐시백도 지급하는 일종의 이벤트 행사이니 꼭 사용할 일이 없더라도 일단 카드사 1곳을 정하여 외식 쿠폰을 활성화시켜놓고, 가급적이면 하나의 카드만 정해서 배달을 시키도록 하자. 신한 카드가 아닌 다른 카드사의 서비스 이용 방법은 각자 카드사로 들어가서 한번 살펴보기 바란다. 

 

 

농축수산물 할인쿠폰

 

할인마트 나 전통시장, 온라인 쇼핑몰에서 장 볼 때 농수산물 할인쿠폰 행사를 이용할 수 있다. 

외식 쿠폰보다 배는 많은 510억 원 예산이 추석 기간 할인 쿠폰으로 풀린다.

쿠폰 한도는 1인당 2만 원이다. 1010만 원어치를 사면 최대 2만 원(20%)까지20 할인해준다는 뜻이다.

 

대상 품목은 정해져 있다. (추석 대표 성수품 13*, 소비촉진 필요 품목 9**)

 사과(곶감), 대추고사리도라지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계란

 ** 풋고추건고추양파대파수삼녹차저장사과당근양배추

 

아래 홍보물을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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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 소비 지원금(캐시백)

 

상생 소비 지원금이라는 이름으로 10% 카드 캐시백 제도를 시행한다. 지난 4~6월까지 월평균 사용 카드값에서  3% 에 해당되는 가격을 더하고, 10월 시행 예정이라는데, 그때 사용 금액이 위에서 산정한 금액보다 많으면, 증가액의 10%를

카드 포인트로 돌려준다.

정책이 지난 3분기 에 시행된다고 했는데 미루어진 것 같고 4분기에 시행되는 듯한데 자세한 내용을 찾지 못했다. 

 

해당 월이 되면 포인트를 받을 대표 카드를 지정해야 하니, 국민 지원금처럼 카드사에서 시행할 때 안내 문자가 발송될 듯한데, 그도 아직은 잘 모르겠다. 월 최대 환급 포인트는 10만 원이고, 10만 원을 모두 받으려면 약 2분기 사용 금액에서 약 100만 원을 더 써야 받을 수 있는 금액이다.


4월부터 6월까지 한 달 평균 100만 원을 카드로 긁은 사람이 다음 달 153만 원을 썼다고 예를 들어 보겠다. 153만 원에서 103만 원(100만 원+3% 증가분)을 뺀 50만 원의 10%에 해당하는 5만 원을 카드 포인트로 환급받을 수 있다. 캐시백 한도는 1인당 월 10만 원이다.

 

위와 같은 내용을 기본 골자로 하지만 아직 정확히 시행 예정이 계속 미루어지며 아직까지도 정확한 시행 일정이 정해지지 않은 듯하다. 

상생소비지원금 관련 세부 시행계획 등은 확정된 바 없습니다. _ 설명&middot;반박자료 _ 기획재정부.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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