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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표(환율, 금리, (한국, 미국) 주가, (한국, 미국) 금리)

◈환율(원-달러) =1225.59  ◈서부텍사스유가(달러) = 118.13$ (≒144,779원 )
◈KOSPI 지수 ◈다우지수
◈한국은행 기준 금리 (약 1년) ◈미국 중앙은행 기준 금리 (약 1년)

환율은 1220원을 넘어 1230원까지 찍는 등 많이 상승하였고, 거기 더불어 서부 WTI유 기준 국제유가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르고 있다. 물가 상승 압력이 상당히 높게 나타나고 있다. 지난 리뷰에서 1월 6일쯤 약 80달러 정도 하던 유가가 120달러선까지 올랐다. 물가 상승이 심상치 않다. 미국의 테이퍼링 가속과 한국의 금리 인상 등 앞으로 더 가속화될 것이며, 미국의 실질 금리 인상이 앞으로 남아 있는 이벤트이다. 한국 금리는 이번 2월 3월은 동결되었지만, 원 달러 환율이 1200원을 돌파하였고, 금리가 어느 정도는 더 인상 가능성이 있다. 물가 상승률이 심상치 않아, 인플레이션 파이팅을 위해서 금리 인상이 어느정도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당분간은 금리는 국내는 몇 차례 더 인상이 있을 것이고, 미국은 3월 중 금리인상을 시작할 것이다. 물가가 여기서 잡혀야 하는데, 러-우크라이나 전쟁 등 에너지 이슈가 전 세계적으로 악재를 일으키며, 석유값이 천정부지로 뛰고 있어서 원자재 가격 상승은 러-우크라 전쟁의 불확실성이 해소되기 전 까지는 당분간 고공행진을 이어 갈 것으로 보인다. 원자재, 금리 악제가 예상과 달리 충격을 가할 때마다 주식시장은 하방압력으로 출렁거릴 것이다.  3개월 세 코스피와 나스닥 모두 10% 이상 빠졌다. 앞으로도 분위기상 얼마간 더 빠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금리가 인상됨에 따라서 채권도 조금씩 천천히 하락하는 흐름을 가질 것이다. 지금의 상승 흐름의 원동력은 달러와 원자재이고, 주식과 채권은 하락한다.

 

국내 거시경제 뉴스

 

한은 "기준금리 인상, 경제 안정에 기여"…추가 인상 시사

기사내용 요약 한은 "통화정책 기조 여전히 완화적"…추가 인상 가능성 기대인플레이션, 물가 상승 기여도 커져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한국은행이 지난 세 차례의 기준금리 인상이 거시

news.naver.com

 : 물가상승률이 심상치 않아서 한국은행은 추가 금리 인상을 고려하는 것으로 보인다. 몇 차례나 더 금리인상이 단행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국내 실제 영향성 관련 뉴스

 

[러 우크라 침공] 전국 휘발유價 1900원 돌파…유류세 인하 폭 확대되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여파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며, 국내 휘발유 평균 가격이 1천900원선에 도달했다. 1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전국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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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에너지 가격이 상승하면서 당장 국내 차량연료 가격 상승이 심상치 않다. 휘발유값이 1900 이상으로 올라갔다.  차량 유지하기 힘든 사회가 되어 간다. 유류세 인하 등의 국가 정책으로 차량운임 부담을 줄여 줄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국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국제 뉴스

 

돌아오고, 줄어들고, 멈추고…우크라 사태로 물류난 가중

수출 화물 국내 회항, 선박 운항 축소, 화물 항공 운항 중단…. 10일 산업통상자원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열린 민관 합동 ‘수출입 물류 비상대응 전담반’(T/F) 회의에선 러시아-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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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의 여파로 국제 에너지 가격이 상승하고, 실제 물류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국내외 주식 뉴스

 

[대통령 윤석열] 물적분할 요건 강화·주식양도세 폐지 나서나

제20대 대통령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된 가운데 공약으로 제시한 자본시장 선진화 공약이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 관심을 모아지고 있다. 물적분할 후 상장 요건 강화 등의 개인 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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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윤석렬 후보가 낙점되면서 윤석렬 당선인의 경제 정책을 살펴볼 필요가 있어졌다. 윤 당선인의 증권시장 정책 뉴스를 한번 살펴보도록 한다. 가장 주요 골자는 주식 양도세 폐지와 물적분할 요건 강화 2가지이며, 둘 모두 실제로 투가 하지 좋은 요건을 갖추어질 것으로 보인다. 

 

국내 부동산 정책

 

한숨 돌린 유주택자, 윤석열 정부 부동산 세제 핵심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으로 선출되면서 부동산 세제 정책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앞서 윤 당선인은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주택 공시가격을 지난 2020년 수준으로 환원하고,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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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와 마찬가지로 윤석렬 당선인 표 부동산 정책도 살펴보면, 우선 다주택자 세금 중과에 대한 부분을 많이 완화하여, 세금 부담을 줄여주며, 1차적으로 집 가진 자의 세금 부담을 덜어주었으며, 이로부터 '조세전가'라는 말로 소위 전세, 월세 살이에 전가된다는 논리가 맞아서 실제 서민들의 가계부담이 줄어들지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이로 보인다. 그리고 부동산 공급 확대에 대한 정책들의 실현 및 향후 부동산 정책의 방향은 지속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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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표(환율,금리,(한국,미국)주가,(한국,미국)금리)

◈환율(원-달러) =1202.89  ◈서부텍사스유가(달러) = 79.76$ (≒95,943원 )
◈KOSPI 지수 ◈다우지수
◈한국은행 기준 금리 (약 1년) ◈미국 중앙은행 기준 금리 (약 1년)

* 인플레이션 다시 관찰됨. 석유가격 다시 상승. 한국시장에서 자본이 미국으로 빠져나가면서 한국 코스피 시장은 약세가 지속되며, 미국시장으로 자금이 많이 유입되고 있음. 원-달러 환율 1200원 돌파. 미국은 현재 금리 유지하고 있지만, 연준이 연일 매파적 입장을 보이면서 조만간 미국의 금리 인상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측되며, 채권시장 금리가 올라가고 있음. 

경제뉴스를 종합적으로 학습하기 위한 정리 방법을 조금 변경하여 학습하기로 한다. 

먼저, 국내 거시적인 변화에 관한 뉴스를 살펴보고,
두 번째로, 그에 따른 실제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현상에 관한 뉴스를 살펴본다. 
셋째로, 현시점에서 외국에서 국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뉴스를 찾아 살펴본다. 
넷째로, 국내와 글로벌 주식시장에 대한 뉴스를 찾아보고, 
마지막으로, 부동산 시장에 대한 뉴스를 찾아 

이 모두를 엮어서 내 생각을 정리하는 것으로 뉴스 리뷰를 마무리하도록 하겠다. 

국내 거시경제 뉴스

1.작년 부터 이어온 금리 인상기조가 올해 초부터도 시장은행 금리에 크게 영향을 주고 있다. 신용대출 금리는 6% 선을 넘어 섰고, 마이너스 통장도 5% 에 육박하는 금리이다. 금리는 오르고, 올해 들어 작년까지 꽉 막혀있던 금융권 대출이 재게 되었지만, 대출은 본인의 연봉수준에서 대출이 가능하게 제한되어 있어, 올해도 대출은 여전히 숨통이 답답할 것으로 보인다. 

 

신용대출 금리 6% 넘었다…3%대 마통도 5%로 '껑충'

새해 은행들이 대출을 재개한 가운데 신용대출 금리가 6%대를 돌파하면서 차주들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차주들의 대출 금리는 올라가는 가운데, 신용대출 한도는 여전히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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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실제 영향성 관련 뉴스

 

2. 금리는 인상되고, 주식시장은 횡보, 부동산 시장의 가격하락전망, 인플레이션 우려 등으로  국내 저축액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뉴스이다. 가계 예금이 35조 가량 늘어났다는 소식으로 올해들어 인플레인션 우려도 유동성을 죄면서 국내외 경제의 성장성이 성큼 꺽였다는 판단으로 주식투자 비중을 줄이고 예금 비중을 늘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높아진 금리, 3분기 예금 늘고 주식투자 주춤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3·4분기 가계의 주식투자가 둔화된 반면 예금은 증가했다. 기준금리 인상이 시작되면서 '빚투'로 이어지던 주식투자가 주춤하고 안전자산인 예금으로의 자산재편이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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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영향을 미칠수 있는 국제 뉴스

3. 국내 주식시장이 영 힘을 못쓰는 가운데, 12월 5일에 12월자 FOMC 회의록이 공개되면서, 연준의 더욱더 강력한 매파적입장을 확인하면서, 미국 주식시장에 상당히 큰 충격을 가져 오면서 주식시장의 힘을 빼고 있는 분위기이다. 미국의 이러한 긴축으로의 분위기에 힘입어 달러 강세가 예상되어, 국내 시장의 달러가 미국시장으로 유출이 좀 더 커져서 원달러 환율이 1년5개월 만에 1200원을 돌파 하여 달러 강세가 거세다. 

 

미 연준, 3월 금리 인상 가능성…동시에 ‘양적 긴축’까지 시사

[경향신문] “더 이른 금리 인상, 정당화될 수 있다” 언급…뉴욕 증시, 3대 지수 급락 전문가들 “3·6·9월 세 차례 금리 인상 전망, 1분기 내내 불확실성 부담” 원·달러 환율 1200원 돌파…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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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조기 긴축 우려…환율 1년5개월 만에 1200원대 마감

6일 원·달러 환율 종가 1201.0원 원·달러 환율이 1년5개월 만(종가 기준)에 1200원대로 마감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위원회(Fed·연준)가 조기 기준금리 인상에 이어 양적긴축(QT)을 검토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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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주식 뉴스

4. 국내 증시가 이러한 국제적인 여건에 힘을 못 쓰는 가운데 국내 증시의 약세를 부추기는 여러가지 뉴스가 연이어 나오면서 국내 증시에 대한 불신을 조금씩 키워가는 모양세이다. 최근들어서 물적분할 후 재상장하는 IPO가 너무 많아지면서 주주가치회손을 성토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알짜 빼가는 물적분할에 떠는 개미…정치권도 목소리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물적분할이 공매도 보다 무섭습니다.” 개미들이 대기업의 물적분할에 떨고 있다. 대기업의 모자회사 ‘쪼개기 상장’이 잇따르면서 관련 주가가 곤두박질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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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부동산 뉴스

5. 국내 부동산은 여전히 하락 전환 중이다. 급격하게 하락하는 모습은 아니지만, 상승세는 한풀 꺽이고 가격안정적 하락세로 돌아서고 있는 양상이다. 유동성도 줄어들고, 대출규제로 인한 수요 감소에 따른 부분도 어느정도 있겠지만 당분간 이러한 기조는 유지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급격한 가격 상승세는 당분간 관찰되지 않을 것을 보이지만, 하락세가 계속 이어질 지는 계속 지켜 봐야 하겠다.

 

하남·의정부도 꺾였다… 수도권 아파트값 하락세 확산

새해 들어 경기 하남·의정부 아파트값이 하락세로 전환되는 등 집값 하락지역이 확대되고 있다. 전국에서 하락 지역은 35곳으로 일주일새 5곳 증가했다. 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월 첫째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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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관심뉴스

 

6. 미국 연준의 강력한 매파적 FOMC 회의록 공개와 맞물려서 코인시장이 매우 큰 폭으로 급락을 하였다. 당분간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지는 관심을 가지고 계속 지켜봐야될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 4만 4천 달러선 붕괴추가 하락 가능성

비트코인의 가격이 4만 4천 달러 아래로 떨어지면서 추가 하락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12월 FOMC 의사록이 공개된 직후 주요 가상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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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플레이션 우려가 금융당국으로 부터 매우 큰 관심을 보이며, 전 세계적으로 금리인상 기조가 보인다. 테이퍼링과 금리인상의 2가치 트랙으로 긴축을 할것 같던 미국이 그 속도를 올릴 것으로 보이면서 그충격은 좀더 크게 다가온다. 미국 주가가 FOMC 발표이후 나스닥 지수가 3% 가까이 하락하고, 국채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여전히 원자재가격이 내려오지 않고 있어 금, 원유 가격등이 높게 형성되고, 세계적으로 자본인 미국으로 빨려 들어가는 형태로 달러 강세 기조가 커져가고 있다. 현재 글러벌 자금은 개도국 에서 미국으로 , 주식등 투자 자산에서 채권등 안전 자산으로 이동하고 있는 모양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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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표(환율, 유가, (한국, 미국) 금리, (한국, 미국) 주가)

 

◈환율(원-달러) =1187.83  ◈서부텍사스유가(달러) = 70.30$ (≒83,504원 )
◈KOSPI 지수 ◈다우지수
◈한국은행 기준 금리 (약 1년) ◈미국 중앙은행 기준 금리 (약 1년)

* 전 세계적 금리 인상에 대한 방향성이 잡히며, 석유값이 안정화될지는 계속 지켜봐야 할 것이며, 글로벌 자산이 한국을 떠나 미국으로 돌아가고 있는 흐름 속에서, 미국의 빠른 테이퍼링에 이은 금리 인상에 부담을 느낀 미국 증시가 약간 하락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경제뉴스를 종합적으로 학습하기 위한 정리 방법을 조금 변경하여 학습하기로 한다. 

먼저, 국내 거시적인 변화에 관한 뉴스를 살펴보고,
두 번째로, 그에 따른 실제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현상에 관한 뉴스를 살펴본다. 
셋째로, 현시점에서 외국에서 국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뉴스를 찾아 살펴본다. 
넷째로, 국내와 글로벌 주식시장에 대한 뉴스를 찾아보고, 
마지막으로, 부동산 시장에 대한 뉴스를 찾아 

이 모두를 엮어서 내 생각을 정리하는 것으로 뉴스 리뷰를 마무리하도록 하겠다. 

 

 

 

국제뉴스 

 

1. 금융당국의 내년 정책 방향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금융당국이 내건 내년 정책 키워드는?...금융위, 금발심 개최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지난 17일 서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금융발전심의회 의원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금융위원회)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내년 금융정책의 과제는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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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도 금융 키워드는 금융안정, 금융발전, 경제성장, 포용금융 4가지로 잡고. 

 

금융안정은 가계부채 불안 요인을 감소를 목표로 가계부채관리기조를 확고하게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내년에도 금리인상 으로 인플레이션을 잡고, 동시에 부채에 의한 가계 불안 요인을 대출규제 등 정책으로 불안요인을

저감 시켜 나가겠다는 이야기다. 

 

2. 하지만 이미 20~30대는 영끌 빚투로 인하여 매우 높은 부채를 짊어진 상태에서 금리인상과 주식시장과 코인 시장의 부진으로 이미 매우 깊은 고통을 받고 있는 실정이어서 국내 경제에 어떠한 뇌관으로 작용할지는 신중히 살펴봐야 할 것이다. 

 

‘벼락거지’된 30대…반전 노리고 영끌 투자했다[뒷북경제]

전국 집값, 특히 아파트값이 폭등하면서 무주택자들이 ‘벼락거지’가 됐다는 말 심심치 않게 들어보셨을 겁니다. 여기에 30대를 중심으로 한 수도권 아파트 ‘패닉바잉’과 주식 등 ‘영끌’

www.sedaily.com

 

 

3. 전세계적인 코로나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국경 봉쇄로 경제적 충격이 예상되는 가운데도, 세계 각국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더 커지면서 경기지원 보다 는 금리인상으로 방향을 잡아 나가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세계적인 돈줄 조이기가 내년의 전반적인 방향성이 되지 않을까 한다. 

 

“당장은 오미크론보다 인플레 걱정”…전세계 금리인상 물결

(사진=AFP) [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가속화 우려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를 비롯한 세계 각국 중앙은행들이 빠르게 긴축 통화정책으로 돌아서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월

news.naver.com

 

주요국 도미노 기준금리 인상…'전염병보다 무서운 인플레'

코로나19 사태 대응을 명분으로 사실상 무제한 유동성을 시장에 제공했던 미국과 영국 등 주요국의 통화당국이 최근 긴축에 착수하거나 이미 기준금리 인상에 나섰다. 한국은행도 올해 두차례

www.nocutnews.co.kr

 

4. 미국 주식시장은 빠른 금리인상우려도 다우지수가 크게 하락하였지만, 국내 증시는 선재적 금리인상 조치에서 인지 빠져나가던 글로벌 자금이 조금 돌아오고 있는 모양이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금리가 지속적으로 인상이 될 때 매다 흐름은 증권 시장에서 자금이 빠져 금융 시장, 시중은행 등으로 비중이 조정되어 흘러 들어올 가능성이 보인다. 

 

NY증시, 어제는 나스닥·오늘은 다우지수 추락

뉴욕증시가 오미크론 변이와 긴축 우려로 약세로 마감했다. 17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532.20포인트(1.48%) 하락한 3만5365.44에, S&P500지수는 48.03포인트(1.03%) 떨어진 4620.64에, 나스닥

www.asiae.co.kr

반면 국내 증시는 미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가 확실시 됨에 따라 산타렐리 가능성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이는 두고 볼 문제이다. 

 

[주간증시전망]FOMC 불확실성 해소…산타랠리 올 수도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지난주 국내 증시는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긴축 정책이 시장이 예상한 범위에서 벗어나지 않았음을 확인하며 안도했다. 기대를 접었던 산타랠리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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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번주는 미국 주식시장은 큰 폭으로 하락하는 흐름을 보인 반면, 국내 증시는 이번 주는 버텨주는 흐름을 보였는데, 다음 주 초를 살펴보면 방향성이 보일지 모르겠다. 

 

 

5. 마지막으로 국내 부동산을 살펴보면, 서울집값이 하방압력을 크게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버티던’ 서울 아파트, ‘팔자’ 급증…매수 급감에 거래절벽

서울 주택 매매시장에서 아파트를 팔려는 사람의 비중이 2년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에 이르렀다. 집주인 가운데 보유세와 대출이자 부담에 ‘버티기’를 포기하고 아파트를 처분하려는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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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금리상승이 여러 곳에서 신호를 주고 있다. 인플레이션은 상승할 수는 있지만 결국 잡히는 방향으로 진행될 것이며, 그 과정에서 자산 가격도 동반 하락이 어느 정도는 예상된다. 상대적으로 현금의 가치 상승이 보이는데, 당분간 가계 부채 상환을 최우선으로 하여 부채 부담을 줄이는 한편, 현금 비중을 조금 높여 두어, 자산 하락 시기에 주식 및 해외주식을 담을 수 있는 총알을 조금 늘려 두는 것도 하나의 전력 해지 전략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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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표(환율, 유가, (한국, 미국) 금리, (한국, 미국) 주가)

◈환율(원-달러) = 1180.96원 ◈서부텍사스유가(달러) = 71.95$ (≒84,970원 )
◈KOSPI 지수 ◈다우지수
◈한국은행 기준 금리 (약 1년) ◈미국 중앙은행 기준 금리 (약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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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를 종합적으로 학습하기 위한 정리 방법을 조금 변경하여 학습하기로 한다. 

먼저, 국내 거시적인 변화에 관한 뉴스를 살펴보고,
두 번째로, 그에 따른 실제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현상에 관한 뉴스를 살펴본다. 
셋째로, 현시점에서 외국에서 국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뉴스를 찾아 살펴본다. 
넷째로, 국내와 글로벌 주식시장에 대한 뉴스를 찾아보고, 
마지막으로, 부동산 시장에 대한 뉴스를 찾아 

이 모두를 엮어서 내 생각을 정리하는 것으로 뉴스 리뷰를 마무리하도록 하겠다. 

1. 국내 거시 경제

 

한은 "물가 상승 압력, 장기화"…내년 1월 금리 올릴듯(종합)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한국은행이 코로나19 신규 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 등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내년에도 민간소비가 강한 회복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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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 코로나의 영향보다 물가상승 압력과 자산시장으로 과도한 자금 유입을 우려하며 지속적인 금리 인상에 힘을 싣고 있는 모양새다. 

 

2. 국내 미시 경제

 

가계대출 증가액 115조→87조로 조인다

가계대출 증가액 115조→87조로 조인다, 당정, 가계부채 관리 협의 내년 대출증가율 4~5%로 관리 실수요자엔 DSR 규제 예외적용 전세·중도금 대출 차질없게 진행 업계 "대출문턱 여전히 높을듯"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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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러한 금리 인상의 경우 가계 대출 규모가 클 경우, 실질적 가계 부채가 점점 부담으로 작용할 우려가 있어, 가계 대출을 줄이는 일환으로 올해부터 시중은행부터 보함사, 카드사 등을 중심으로 대출 규제를 시행하고 있고,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3. 국제 경제 뉴스

 

미국, 40년만에 최악 인플레…11월 소비자물가 6.8% 급등

미국이 40여년 만에 최악의 인플레이션에 직면했습니다. 물가가 치솟으면서 미 중안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전환 속도도 빨라질 전망입니다. 미 노동부는 현지시간으로 10일, 11월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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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로 국제 유가상승, 모든 원자제 가격 상승 등과 맞물리며, 미국에서는 사상 최고의 인플레이션을 맞았고, FomC에서도 인플레이션 우려들 드러내며, 테이퍼링 속도 가속화 이후 빠른 금리 인상으로 가닥을 잡아 나가는 모습을 보이며, 증시에도 가벼운 충격을 가져오기도 했다. 향후 방향은 미국의 금리 인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면, 주식시장은 조금 축소되는 방향으로 전환할 것이며, 현금의 가치가 상승하는 방향으로 흘러갈 것이다. 

 

4. 국내외 주식시장

 

뉴욕증시, 거침없는 하이킥...소비자물가 급등에도 S&P 최고치 '경신'

뉴욕 주식시장의 주요 지수가 11월 미국의 소비자물가가 39년 만에 최고치를 또 갈아치웠다는 소식에도 상승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또 경신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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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재 미국 증시는 사상 최고치를 연일 경신하고 있다. 그 영향은 무엇인가? 

 

5. 국내 부동산 시장

 

집 팔겠다는 사람 늘더니…이젠 전셋집도 남아돈다

[매매 이어 전세도 공급이 더 많아…전세가격도 안정세] 서울 아파트 전세 매물이 쌓이면서 수요보다 공급이 더 많아졌다. 임대차3법 도입 이전인 2019년 10월 이후 약 2년2개월여 만이다. 매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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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부동산 시장은 대출 규제와 금리인상 등의 영향인지 매물이 늘어나고, 이제 전셋집도 수요보다 공급이 많아지고 있다. 부동산 가격이 안정세를 넘어서 하락으로 이어질지는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빚내서 부동산 시장으로 뛰어드는 갭 투자 등은 줄어들 것으로 보이며, 약간의 하락 조짐도 관찰되고 있다고 한다. 

 

< 위 경제 뉴스들을 바탕으로 내 생각의 정리 > 

코로나 등으로 전 세계적인 경기부양정책에 의하여 자산시장이 크게 부풀어 올라 점점 정점으로 달려가는 분위기이다. 현재 미국은 테이퍼링의 가속화와 더불어 좀 더 이른 금리인상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며, 한국은 2차례 금리 인상을 단행하고 추가적인 금리인상을 시사하고 있다. 지금 글로벌 자금들은 경기부양정책에 따른 화폐가치의 하락으로 여러 자산시장에 뿌려지며, 부동산 가격 급등, 주식시장 연일 최고치 경신, 등으로 나타나듯 투자자산시장으로 많이 몰려 들어가 있는 상황이다. 글로벌하게 보면 자산은 어디로 가장 많이 가있는가? 미국 다우지수, 나스닥 지수 등이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주식시장의 전체 자산규모가 역대 최고치로 몰려 있다. 그럼 앞으로 자산은 계속 거기에 있을까? 테이퍼링 가속화 뉴스, 금리인상의 시기 단축 이슈 등이 나올 때마다 미국 주가지수는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내며 출렁인다. 언제고 충격을 받고 내려올 수도 있다는 신호를 지속적으로 보내오고 있다.  어느 책에 선가 읽은 적이 있는 문구를 인용해 보자면, " 자산시장의 버블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을 때, 자산 가격의 상승은 가장 고조된다"는 비슷한 내용의 문구였던 것 같은데 그 문구가 떠오르는 시장이다. 미국 주식 시장이 테이퍼링의 가속화, 금리인상 뉴스가 나오자마자 큰 폭의 출렁임을 거치며 다시 상승하여 정점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이러한 이유가 아닐까? 거시적으로 보면 결국 미국의 주식시장에서 자산은 금리인상에 따라 서서히 빠져나가 화폐 가격이 상승하는 것에 맞추어 점점 안전한 자산 시장으로 들어오게 될 것이며, 금리인상에 따른 신규 발행 채권의 이자가 높아진다면, 기존 채권시장의 하락을 유도할 것이고, 결국 현금이 점점 가치가 상승하는 시장이 도례할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향후 금리인상에 따른 대출이자 증가로 이자 부담이 늘어날 것이므로 대출상환 등을 높여 대출 규모를 줄이고, 

포트폴리오상의 현금 비중을 조금 더 늘려나가는 방향으로 조정해야겠다. 

 

경제용어 노트 
유동성 지표 M1/ M2 비율 : 

M1 = 협의 통화, 이자를 거의 발생시키지 않는 현금 등의 통화로 보통 현금과 요구불예금(자유예금?)을 말한다. 
M2 = 광의 통화, 범위를 넓게 지정한 통화. M1 + 2년 미만의 짧은 만기를 가지는 금융상품을 포함한 개념. 

 

M1 이 높다는 것은 시중에 현금이 많이 풀려있다는 것이며, M2 가 높다는 것은 현금성 자산으로 적금, 예금 등 저축액이 높다는 이야기. M1 이 높아지면 시중 유동성이 높아져서 자산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이야기이며, M2 가 높다는 것은 금리 등이 높아서 저축성 상품으로 돈이 몰려든다는 이야기. M1/M2 가 커진다는 것은 저축상품은 줄어들고, 유동성 현금이 늘어단다. 즉 저축상품의 매력이 떨어진다는 것이고, 이는 시중금리가 낮아지면 발생하는 현상. M1/M2가 작아진다는 것은 금리가 인상되어 저축성 상품으로 돈이 많이 들어가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자금이 늘어난다는 의미.라고 나는 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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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가격이 상승한다는 뉴스가 연일 나오고 있다. 물류대란까지 더해지면서 여기저기서 제품 가격 인상에 대한 뉴스들이 쏟아지고 있다. 인플레이션 장세로 들어서는 국면이다. 그런데 경제는 코로나 재확산 등에 힘입어 저성장을 벗어나지 못하고, 자산 가격의 폭등으로 가계부채는 사상 최대인 가운데, 금융당국은 가계부채 우려와 인플레이션 등으로 금리인상과 대출규제를 실시하며 돈줄을 죄고 있다. 

 

유럽발 에너지 위기로 갑자기 천연가스, 석유, 석탄 가격이 급등세이다. 여러가지 규제로 생산량은 줄이고 있는데, 갑자기 수요가 몰리면서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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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 수요 느는데 공급 위축 지속…천연가스 값도 7년 만에 최고, 3분기 여행·이동수요 늘며 원유 소비 예상 밖으로 증가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 원유·가스시설 밀집한 멕시코만 허리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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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 및 도시가스 요금등 공공비용도 줄줄이 상승이 예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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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물류 대란으로 인한 운송비용의 상승으로 제품 가격 상승까지도 이어질 전망이다. 

 

물건 없어 가격 올립니다, 기업들 아우성 치는 이유

물류대란 후폭풍… 글로벌 공급망 붕괴에 기업들 아우성 오리온의 중국 선양 공장은 지난 27일부터 가동을 중단하고 있다. 중국 전력난이 심화하면서 중국 당국에서 사용 제한 조치를 통보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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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세계 곳곳에서 인플레이션이 현실화 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고물가 시대의 징조가 보이고 있다. 

 

 

그런데 경제성장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코로나 재확산 등의 우려로 여전히 밝지 않다. 성장은 없고 물가가 올라가니 사는 것이  점점 팍팍해진다.  가계에 부담되는 필수 지출 비용이 늘어나는데, 지출이 늘어나는 것만큼 소득이 받쳐 줘야 하지만 경제성장이 없으니 기업의 성장도 힘들 것이고, 성장하지 않는 기업이 임금을 인상해주기는 쉽지 않다.

 

원자재 값 상승·코로나 재확산에 경기회복 기대감 '뚝'

[이데일리 신중섭 기자] 지난해 3분기 이후 꾸준히 상승하던 경기회복 기대감이 꺾였다. 수급 악화로 인한 글로벌 원자재 가격 상승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경기회복 기대가 무너진 것으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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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는 계속 상승하고 경제성장율이 못 따라가는 국면이 지속되는 국면이 스테그플레이션 우려가 나오고 있는 배경일 것이다. 

 

그런데, 저성장에서 코로나 특수로인하여 각국의 지원책과 저금리 정책으로 시중에 돈이 너무 많이 풀리고, 자산 가격이 너무 급등하다 보니 자산 버블이 많이 형성되었다. 이러한 자산 버블에 탑승하기 위하여 영끌 빚투가 유행이 되고 가계부채 규모는 사상 최대가 되었다. 비단 우리나라만의 이야기도 아니다. 세계 각국에서 비슷한 양상들이 벌어지고 있다. 

 

2030 부채 1년새 13% 증가… 10명 중 1명은 ‘임계치’

가계부채 규모가 매월 사상 최대치를 갈아치우는 가운데 2030 청년층 대출이 전 연령 중 가장 빠른 속도로 불어나고 있다. 이미 청년 10명 중 1명은 대출 이자를 갚느라 소비에 제약이 따르는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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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이렇다 보니 가계부채에 대한 부담이 금융당국에는 심각하게 작용하여, 대출규제로 이어지고 있고, 대출 규제로 인한 풍선효과로 점점더 고금리의 대출로 부채가 이동하고 있는 양상이다. 

 

 

카드 리볼빙, 상호금융 찾고…2금융권 가계부채 풍선효과

카드 리볼빙 이월 잔액과 농협·수협 등 상호금융의 신규 대출 취급액이 함께 늘고 있다. 은행 대출 규제 강화 속 대출 수요가 상대적으로 규제 강도가 느슨한 2금융권 전반으로 이동하는 풍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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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17%' 카드 리볼빙 이용액 6조원 육박… 30·40대 비중 63%

신용카드 일부결제금액이월약정(이하 리볼빙) 이용액이 상반기에만 6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볼빙은 대금의 일부만 먼저 결제하고 나머지는 나중에 갚을 수 있어 당장의 연체 부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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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규제와 금리인상이라는 카드로 가계대출을 줄여야 하는 것이 맞는 방향이지만 그 과정에서 폭탄돌리기가 시작되었다. 

 

당장의 원금과 이자를 갚기 위하여 고금리의 상품을 이용 한다면 내일은 결국 내가 사용한 것보다 더 많은 돈을 갚아야 되는 상황이 벌어지는데, 물가는 점점 상승하고, 소득은 그대로다. 

 

그럼 자산을 불리기 위하여 레버리지를 이용한 자산 시장에 뛰어든 경우는 어떨까? 

 

가상화폐는 본격적인 규제 속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주식시장은 전체적으로 횡보하고 있으며, 달러 환율이 사상 최대로 오르는 등 국내 자금이 미국으로 흘러 들어가고 있는 양상이면, 국내 주식시장 상승에는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 

 

[외환마감]국내증시 하락에 원화 약세…환율, 1180원 중반대 1년여만 최고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원·달러 환율이 8원 가량 올라 1180원대 중반으로 급상승하면서 약 1년여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 이날 환율은 미국 긴축 우려로 촉발한 달러 강세에 더해 국내증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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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은 아직 가격은 고공 행진 중이지만 그 속을 들여다 보면 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집값을 비싸게 팔고자 하고 있고, 수요자는 대출 규제 등 각종 악재로 돈을 융통하기 쉽지 않다. 이러한 양극화의 심화는 거래량 절벽으로 이어지고 있다. 1,2건 팔리면 신고가이지만, 거래량 자체는 많지 않다. 당장은 하방 압력을 버틸 수 있겠지만, 어디가 임계점이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서울 집값이 더 오를 수도 있다. 하지만 이미 너무 많이 올라있고, 오름세가 주춤하다면, 경제적 여유가 있지 않는 이상 리스크가 너무 커져버렸다는 생각을 지우기는 쉽지 않다. 

 

'거래 절벽'에도 신고가 '속출'…서울 집값 왜 안 떨어지나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5억원 올랐는데, 양도세로 3억5000만원 내라고 하면 누가 팔겠어요?" 지난 23일 서울 동작구 흑석동의 한 공인중개업소 대표는 "매수 문의는 꾸준한데, 거래할 매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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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이유들로 많은 젊은 이들이 힘들어 하고 있다는 뉴스도 나오고 있다. 다시 한번 느끼지만 몰빵 해서 한탕하여 큰돈을 벌어서 서울에 아파트를 사는 사람도 있지만 극히 일부이고 큰 리스크를 진 대가는 대부분은 자신이 돌려받는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면서

 

가계빚 4년새 400조 급증… 코인·주식 몰려간 20대 연체 2.6배 늘어

가계빚 4년새 400조 급증 코인·주식 몰려간 20대 연체 2.6배 늘어 2030 공격적 대출 부채 부메랑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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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자면 앞으로의 당분간의 경제 전방은 저성장 고물가 시대가 점점더 뚜렷해지면서 원자재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안정화가 되지 않아 날뛸 가능성이 있으며, 금리인상으로 인하여 국채도 힘을 못 내고, 저성장으로 인하여 주식도 하방압력을 강하게 받지 않을까 생각된다. 

위드 코로나로 전환하여 경기가 회복될 가능성도 있다고 하지만, 우리나라의 금리 인상과 미국의 테이퍼링 이후 이어지는 금리 인상 기조에서 가계에 부담이 작용한다면 소비가 그렇게 확 늘어날까 하는 생각도 들고, 이미 가계부채가 폭탄 돌이기를 하고 있는 와중에 이 폭탄이 어디서 어떻게 터진다면 우리 경제에 한번 출렁할 수 있는 충격이 가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오늘 경제 뉴스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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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가격 상승이 심상치 않다.

올해 여름 들어서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에 관한 관심이 급격히 높아지고, 탄소배출에 관한 이슈가 커지면서 파리 기후협약에 관한 목소리가 높아졌다. 각국은 탄소배출을 줄이겠다고 이야기하고,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고 신재생 에너지와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을 이야기하고 있다.

 

 

하지만 거기까지 가기가 어디 쉬울까? 당장 올 하반기부터 에너지 문제가 국제사회에 큰 골칫거리가 될 전망이다.

당장 천연가스 가격이 치솟고 있다.

 

단기적으로 미국과 유럽의 천연가스 재고가 충분치 않은 상황에서 공급량도 차질을 빚으면서 전체적인 수급 불균형이 발생하여 단기적으로 가격이 많이 오른 모양새다. 

 

 

 

최근 천연가스 급등 원인과 향후 전망

천연가스 가격은 7년 내 최고치를 기록했고 올해 들어서만 년 초 2.56 달러에서 현재 5달러를 넘어서며 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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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는 에너지를 생산하는 데 있어서, 탄소배출이 많은 연료의 사용을 줄이고, 상대적으로 탄소배출이 적은 연료를 사용하여, 과도기를 넘기면서 자연스럽게 신재생 에너지,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을 하고자 했다. 각국은 탄소배출이 가장 많은 석탄 사용을 상당히 줄여나가면서 상대적으로 탄소배출이 적은 천연가스 사용을 늘려나가는 움직임을 보여주었고, 이렇게 천연가스 사용량이 급증하게 되자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하면서 당장 더 이상의 대체 자원이 없는 상황에서 에너지 원가가 올라가고 있다. 거기에 더해서 유럽은 풍력발전이 기대만큼 전기생산량을 못하는 상황을 직면하였다.

 

바람 때문에...유럽, 풍력발전량 감소에 에너지 가격 사상최고

[파이낸셜뉴스]  잦아든 바람 때문에 유럽 에너지 가격이 사상최고 수준으로 치솟고 있다.북해 지역의 해상 풍력발전소들이 거의 멈춰서면서 전력 공급이 급감했기 때문이다.재생가능에너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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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에너지, 풍력 에너지등의 친환경 에너지는 자연 친화적이기는 하지만 날씨, 주변 환경, 자연변화에 따라 에너지 공급량이 들쭉날쭉하다는 단점이 여실히 드러나 버렸다.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하기 위해서는 이동과 보관이 용이하고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의 에너지를 발전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상황에 유럽에서는 필요한 만큼의 전기를 만들기 위해 천연가스가 더욱더 필요한 상황이고, 국제적으로 천연가스 사용량도 환경이슈로 점점 늘어나는 상황에서 가격 상승에 의한 부담이 크게 대두된다. 덩달아 이렇게 에너지 가격이 상승하자 미국 유럽을 중심으로 석탄 사용량도 늘어나 석탄 가격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늘어난 석탄 사용량 주범, 탄소중립 외친 美·中·유럽이었다

[중앙일보] 이승호 기자 2021.07.10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세계 각국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최근 석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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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흐름이 전반적인 에너지 가격 상승을 불러오고 있고 , 에너지 가격 상승은 제품 원가상승 압력을 가져올 것이다. 이는 또 하나의 인플레이션 요소로 작용하여 전반적인 물가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처럼 경기는 좋지 않고 저성장 시대인데 물가가 계속 오르면 우리는 스테그플레이션이라고 부른다. 저성장 고물가 시대에는 경제성장이 없으므로 기업도 힘들고 주가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물가가 껑충껑충 튀는 시기에는 또 채권의 이자 보다 물가상승률이 높아져서 요즘 은행에 예금하면 매일매일 돈을 잃는다는 식이 물가상승률이 너무 높아지면 채권에 돈을 넣어도 매일매일 돈을 잃는다는 이야기가 된다. 이런 시기에는 원자재에 금, 원자재로 헤지 하는 것이 기본이긴 하다. 

 

심상찮은 천연가스 상승세…스태그플레이션 '태풍' 오나

천연가스를 중심으로 한 몇몇 원자재값 상승이 지속되고 있다. 계절성 요인으로만 봐선 안 된다는 경계 목소리가 나온다. 주요국 정부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받아들이려는 노력이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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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환경단체, 국제사회는 앞으로도 환경변화에 대한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낼 것이며, 석탄, 석유, 천연가스 등의 개발에 관하여 지속적으로 압력을 가할 것이다. 당장 화석연료 등의 개발 량이 줄어들지만 필요성은 여전히 대두대는 상황에서 연료 가격의 상승은 예견된 일이다. 서서히 화석연료 사용을 피하면서 방향을 바꾸어 나가겠지만, 당장 필요한 부분이 있고, 사용처가 있기 때문에 당장은 가격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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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황에서 저장 가능하고, 수송 가능하며, 친환경적인 연료가 있다. 

 

바로 수소에너지이다.

 

현재 수소에너지가 크게 발전하지 못하는 이유 중의 하나는 당연하게 도 가격이다.

수소는 생산방식에 따라 그레이 수소, 블루 수소, 그린 수소 3가지로 분류되는데, 각각을 살펴보면,

위에서 처럼 살펴보면 그레이 수소와 블루 수소는 현재 사용하는 화석연료의 부산물로서의 수소이며 최종적으로 친환경이라고 할 수 있는 그린 수소로 가야 하는데, KG당 생산 가격이 매우 높다. 3~8$ 에 이른다. 

 

기름을 넣는다고 했을 때, 현재 휘발유 기준으로 L당 2천 원 정도 수준이라고 하더라도, 동일한 효율로 봤을 때, KG당 3천6백 원에서 9천6백 원에 이른다고 생각하면 아직까지는 말도 안 되는 가격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기후변화에 관한 이슈, 탄소거래세 제도 등으로 지속적으로 화석연료의 비용이 높아지고 있다. 그리고 수소 생산에 관하여도 국가별로 그린 수소 가격 목표치를 유럽은 2030년까지 1.5유로, 미국은 2030년 까지 1달러, 한국은 2040년 까지 3,000원이며, 기술 개발과 규모의 경제로 가격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하에서 수소에너지의 경쟁력이 점점 높아지면 수소 경제가 점점 활성화되지 않을까 내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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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금리인상 기조와 은행들의 대출 규제가 점점 본격화되고 있지만, 자산 가격은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대하여 한번 살펴보고자 한다. 

금리는....

한국의 기준금리는 8월 26일 부로 0.25% 인상하였으며, 지속적인 인상으로 방향을 잡고 있다.  현 중앙은행의 최대 과재는

1. 높아지는 물가상승 압력으로부터 벗어나는 것 
2. 부풀대로 부푼 가계부채를 줄이는 것

인플레이션 압력을 벗어 나는것 과 가계부채를 해결하는 방한은 공통적으로 금리를 인상 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히기 때문에 당분간 지속적인 금리인상 기조를 유지할 것이다. 

 

 

기준금리 인상… 임기 임박한 이주열의 출구전략?

[머니S리포트-과잉 유동성과의 전쟁… 거품은 걷힐까①] ‘눈치보는 韓銀’의 너무 늦은 결정 [편집자주]한국은행이 8월 26일 연 0.5%이던 기준금리를 지난해 5월 이후 15개월 만에 연 0.75%로 0.25%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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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은....

가계부채 증가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동산 구입 및 전세 자금 대출을 줄이기 위하여, 정부의 금리 인상과 더불어 시중은행은 대출을 줄여 나가고 있지만, 실질적인 대출 수요는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비은행권의 높은 이자를 지급하더라도, 부동산 등의 자산 가격이 상승세가 정점이어서 대출 수요 자체는 당분간 늘어날 전망이다. 다만 제1금융권 대출은 줄어들고, 비은행권 대출 등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그리되면 실질적 가계 대출 부담은 점점 증가할 것으로 생각된다.

 

 

한은 "당분간 가계대출 수요 둔화 어렵다"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한국은행이 금융당국의 고강도 대출규제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가계대출 수요가 크게 둔화되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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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금융권은....

비금융권으로 대출 수요가 몰리면서 보험사로도 대출 수요가 급증하고 이를 보험사에서 선제적으로  대출 기준을 강화하면서 대출잔액 증가세를 억제하겠다고 나서고 있다. 보험사 대출 기준이 점점 강화 되면 보험사를 통한 대출도 힘들어질 전망이고, 실질적 대출 수요가 줄어들지 않는다면 점점더 낮은 신용도의 금융권으로 대출 수요가 밀려날 수 있다.

 

 

보험사 대출도 어려워진다… 금리 올리고 대출중단까지

보험사 대출도 어려워진다 금리 올리고 대출중단까지 시중은행 대출 막히자 2금융권으로 수요 몰려 올해 보험사 가계대출 총량 증가율 4.1% 목표 삼성생명 DSR 40%로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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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부동산은.....

이러한 금융 당국의 정책에도 수도권 및 전국의 아파트 매수 심리는 2주연속 강해지고 있다. 이러한 매수 심리의 상승은 부동산 자산 가격의 상승으로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고, 이러한 부동산 자산 가격의 상승은 부동산 전세 가격을 끌러올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거꾸로 말하면 부동산 전세가격이  상승하면서 부동산 전세 수요도 크게 증가하고 이러한 전세 가격 상승은 부동산 자산 가격을 밀어올리는 상승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금리인상·대출규제에도… 아파트 매수 심리 2주 연속 강해져

, 기준금리 인상과 금융권의 ‘대출 조이기’에도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의 아파트 매수 심리가 2주 연속 강해진 것으로 조사됐다. 수도권은 탈서울 이주 수요에 광역급행철도(GTX) 등 교통·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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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가격은...

서울은 이미 반지하 빌라의 전세값도 1억이 넘어가는등 접세가격이 폭등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이다 보니 무리하여 상승하는 자산가격에 편승하고자 매매수요가 늘어나고 있고, 이는 주택가격 상승의 2가지 축으로 작용 하고 있는 것을 보인다. 

 

 

서울 빌라 지하층도 ‘전세 1억’ 시대…서초구가 평균 가장 높아

서울 시내 빌라(연립·다세대) 지하층의 평균 전세보증금이 국토교통부가 실거래가를 집계한 2011년 이후 처음으로 1억원을 넘었다. 영화 ‘기생충’의 배경으로 등장했던 반지하와 같은 지하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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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대출은...

이러한 이유로 전세대출에 대한 규제도 일어나고 있어 실 수요자들의 시름이 더해가고 있는 상황이다. 

 

 

전세자금 대출 규제 說說說…실수요자 대혼란

전세자금 대출 규제와 관련해 시장에서 각종 추측이 나오면서 대출자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올해 들어 가계대출이 전세대출과 집단대출을 중심으로 급속도로 늘어나면서, 금융권 안팎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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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약한 고리 부터 무너질 것.

 

어디서 부터 어떻게 시작된 것인지는 모르지만 이미 사이클은 형성되었다. 전세값이 주택 가격을 밀어 올리고, 집값이 전세값을 끌어 올린다. 그속에서 가계 대출은 규모를 점점 키우고 있다. 실제 생활에 필요한 이들과 그속에서 자산소득을 늘리고자 하는 이들이 뒤썩여서 자산가격은 계속 올라가고 있다. 이런 와중에 가계부채를 줄이고자 하는 정부의 방향 전환은 가장 약한고리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다. 여기서 가장 약한고리는 실수요를 목적으로 없는 살림 끌어 모아 전세 및 전월세를 살고 있는 실수요자들일 것이다. 이들은 자산가격 상승에서 오는 전세가격 상승으로 추가대출을 받아 주거를 유지하면서 지속적인 대출이자를 부담하고 있다. 이들이 무너져 내리는 순간이 오면 대한민국 주택가격이 꺽이는 시점이 될 것이다. 그렇게 되기전에 연착륙이 필요하다. 답이 없고 힘든 문제이지만, 가장 약한 고리의 가계들이 이러한 커다란 흐름 속에서 너무 큰 상처를 받지 않을 묘수가 있었으면 참 좋겠다. 마냥 좋을 수는 없다. 더이상 가격 부양을 할 수 없는 임계점이 되는 순간 무너져 내릴 것이다. 연착륙은 반드시 필요하며, 지금 금융당국이 방향전환을 하였으며, 약한고리에 가해지는 부하가 점점 커지고 있는 것은 현실이다. 앞으로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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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연준 FOMC 회의록 공개.


이번주 지난달 열렸던 FOMC 회의록이 공개되고, 뉴스에 엄청나게 오르내린다. 경제어린이 입장에서 이것이 뭔가 싶어서 한번 살펴보고 내가 이해한 대로 최대한 쉽게 정리해보고, 어떤 의미인지 한번 생각해 보고자 한다.
미국중앙은행에서 45일에 한번씩 모여서 중앙은행 정책방향을 결정하기 위한 회의를 하는데 이것을 FOMC 라고 하고, 여기에서 나온 정책이 세계경제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그 영향을 고려하여 회의록은 시간이 지나고 나서 공개한다. 지난달 회의록이 이번에 공개가되며,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올해이내로 테이퍼링을 하자는 의견에 힘이실리는 내용이 많아서 이다. 테이퍼링은 현재 유지하고 있는 양적완화 기조를 조금씩 서서히 줄여 나간다는 것이다.

사람이 몸이 안좋아져서, 치료의 목적으로 수액을 공급하여, 사람의 몸이 회복되고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상태가 되게 하기 위하여 수액을 공급 했는데, 몸이 회복되기 전에 상황이 안좋아져서, 수액 공급을 줄여야 하는 상황이 된었다면, 사람은 건강이 회복 되지 않았기 때문에 수액 공급을 줄이면, 더 힘들어 질 것이다.

이렇게 힐들어 질 것을 우려하여, 테이퍼링 소식이 전해 지자마자 미국 주식 시장은 바닥으로 곤두박질 쳤고, 그 영향은 한국 주식 시장 까지 미쳤다. 하지만 그런소식이 있고 이틀만인 20일 연준총재가 인터뷰에서 델타변의학산을 이야기 하며 테이퍼링을 좀 더 늦출 수 있다는 소식에 다시 미국 주식시장이 반등 했다는 소식이다.
< FOMC 의사록 공개에 하락한 미국 주가지수>

[상보] 뉴욕증시, FOMC 의사록 공개에 하락…다우 1.08%↓

▲뉴욕증권거래소(NYSE). 뉴욕/AP뉴시스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가 18일(현지시간)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에 하락했다.이날 뉴욕증

www.etoday.co.kr

< 테이퍼링이 연장될 수 있다는 의견에 반등한 미국 주가 지수>

한국은 반도체 경기 하락 전망으로 주가가 내리막을 걷다가, 미국 테이퍼링 의사록 공개로인한 미국주식시장 하락으로 한번더 떨어졌다.

2. 원달러환율 11개월 만에 최고상승.


이 와 더불어, 이번 주식시장의 하락의 주요 원인은 외국인 투자자의 연일 계속 되는 순매도 기조 이다. 외국인들이 한국 주식을 팔고 달러를 사서 본국으로 돌아 가기 때문에 국내 외화보유고가 줄어들고, 이는 환율을 올리는 주요 영향으로 작용한다.

<외화예금 감소>

원·달러 환율 상승에 외화예금 석달째 감소

원·달러환율이 상승하면서 7월 거주자외화예금이 석달째 감소했다. 달러화 예금과 엔화예금이 축소됐다. 1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1년 7월 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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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국내 주식시장 팔자>

3. 한국은행 금리인상 움직임


이렇게 외화유출이 커지면서 원달러 환률이 상승하고 있는데, 8월중 한국은행의 금리인상 가능성 소식이 이슈가 되고 있다. 한국의 금리가 인상이된다면, 외국으로 나가려던 달러가 미국보다 높은 한국의 금리를 보고 국내에 남을 가능성이 존재하고 이로 인하여 올라가던 금리가 조금더 완화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관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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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국의 은행 대출 중단 확산

기준금리가 올라가면, 지금 확대될 대로 확대된 가계대출이 너무 큰 부담이된다. 이미 이러한 부담은 정부, 은행권에 부담으로 작용 하기 때문에, 국가는 입김이 미치는 은행을 중심으로 단속세에 나선 것으로 보이는데,  농협등 정부의 입김이 가장 많이 미치는 은행 부터   추가적인 대출 중단에 나섰다. 지금 가지고 있는 가계대출금도 곧 부담으로 다가올 가능성이 크다. 버블로 불어난 자산 시장은 어떻게 될까? 곧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주택가격은 금리인상으로 인한 대출 금리 부담으로 가격이 하락할 우려도 예상된다. 과도한 대출로 자산상승에 탑승한 사람이 가계 부채가 부담으로 작용하면, 자산매각을 할 확률이 커지고, 그로인한 매물이 무더기로 불어나면, 주택가격 하락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 한국 은행 대출 중단 관련 뉴스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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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금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이 역대 최고치라며 연일 뉴스를 도배하고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금리인상이 가계부채에 적당한 부담을 주는 수준에서 서서히 올라가며, 가계의 부채 비율을 서서히 줄여나갈수 있게 정부가 잘 속도 조절을 할 것으로 생각되지만, 해외 상황과 맞물려 여의치 않게 급격히 금리 인상이 되는 기조가 형성된다면, 급격히 불어나는 가계 부채를 막지 못하여 자산 가격이 급락하고, 급락한 자산가격으로 인하여 디폴트를 가는 가계가 늘어나 그 부채가 금융시장으로 충격을 주는 일본식 폭락 모델이 적용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어쨌든 금리인상이 임박해 보이는 시점에서 부채관리가 반드시 필요한 시점으로 보인다.


< 아파트가격폭등 뉴스>

수도권 아파트값 비상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수도권 아파트값이 올해 들어 7개월 연속 매달 1% 이상의 상승률을 이어가며 누적 상승률이 11%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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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머지포인트 사태

 

머지포인트는 2017년 10월 업체별로 나뉜 음료 적립 쿠폰이나 적립포인트를 하나로 통합 하겠다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초기 포인트 적립통합에서 시작해서 가맹점이 늘고 20% 할인을 내세운 포인트 바우처를 팔았는데, 초기 소액에 15% 권정도에서 점점 판이 커져서 20% 의 고액 바우처판매까지 이루어지고, 상시 판매가 아니라 게릴라성 으로 판매를 대형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를 하다보니 머지포인트 지지자들이 한정물량이 소진되기전 보이는 대로 사재기를 하고 사용하였다. 

 

시간이 지나 구독형 머지플러스도 런칭하고 구독권 등 계속 출시하면서 사업을 가파르게 확장해 누적 회원 100만명, 일일 평균 접속자 20만명을 기록하는듯 하였지만, '업체간 경계가 없는 상품권' 발행이라고 광고해왔으나, 금감원에 따르면 현행법상 상품권 발행업은 하나의 업종만 제공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현행법령상 상품권의 권종을 5만 원 이상으로 할 경우 전자 상품권이더라도 인지세를 내야 한다. 

 

이러한 배경으로 지금의 결과가 촉발되었지만 지속적으로 경고의 메세지가 나오기는 했었다. 

 

" 판은 이미 엄청나게 커졌고, 이 사태가 마무리 될때까지 지켜 봐야겠지만, 누군가에겐 엄청난 피해가 될 수 있지만, 막상 사건이 벌어지자 모든 관련자들이 서로 모르쇠 하는 모습은 썩 보기 좋지는 않다. "

현명한 소비는 물건을 싸게 사는것이고 더 현명한 소비는 물건을 사지 않는 것이다. 말도안되는 할인을 제공 하는게 있으면 아예 사용하지 않는 것도 조금 그렇지만, 할인에 너무 매몰되어 무한정 할인을 제공 받고자 미리 과도한 지출을 하는 것은 가계 안정에 오히려 불안을 초래할 수 있다. 소비는 적당할 때 적당히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해 보인다. 

머지포인트 사태 네이버 뉴스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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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GS리테일 요기요 인수

 

GS 리테일이 사모펀드와 손잡고 8000억에 요기요 인수 했다는 뉴스가 나왔다. 

배송 대행업체인 메쉬코리아 를인수한 GS 리테일이 요기요 인수까지 하면서 주문 플렛폼 까지 갖춘 E 커머스 업체로 발볻움 하게 되었다.  기존 오프라인 중심의 유통인 GS25와 GS더프레쉬를 갖추고 이를 온라인에서 주문 (요기요) 하면 1~2시간 이내 즉시 배송 (메쉬코리아) 의 구조를 모두 내제하게 되었다.  GS 리테일의 향후 행보가 기대 된다. 

 

GS 리테일이 요기요와 메쉬코리아를 등에 엎고 오프라인 매장을 온라인으로 성공적으로 융합하여 전환 한다면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인가... GS리테일, 향후 성장성을 주목해 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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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바이넨스 한국 시장 철수

바이넨스 로고

바이넨스가 한국시장 특금법의 영향으로 한국시장에 대한 직접적인 서비스인 한국어 지원/ 원화지원등의 서비스를 중단 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금융법 등이 가상화폐 시장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해서는 많은 관계자 들도 규제 내부로 들어 와서 안정될 것이다 라는 의견도 많아서 더 지켜봐야 될 내용이다. 

바이넨스에 들어있는 내 스테이킹은 얼마 되지는 않지만 어떻게 되는거지? 당장에는 한국어 지원 만 빼면 기존에도 사용 하던 서비스가 없어서 큰 문제는 없지만, 아직 안정화 된 것이 없는 가상화폐 업계에서 각 국의 정책적인 규제안등이 외국 거래소 등의 정책과 영향을 주며, 내돈의 행방에 촉각을 곤두 세워야 할 것으로 보인다.

 

바이넨스 한국철수에 관한 뉴스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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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과자,라면 가격 줄줄이 인상

 

소비자 물가 상승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8일 OECD 통계에 따르면 2분기 한국의 식료품 및 식품 물가는 작년보다 7.3% 상승해서 터키(18.0%) , 호주(10.6%)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2분기 2.5% 상승의 3배에 달한다.  여기 더해 14일 라면업계 들이 다음달 1일 부터 줄줄이 가격인상에 나선다고 발표 했다. 과자업계는 가격을 유지하는 대신 포장 중량을 줄이는등 물가상승의 영향으로 가격 상승이 발생하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가격 상승에 부담을 느낀 수요가 줄어들어 판매량이 조금 줄어들 수도 있지만,  기본적인 먹거리인 만큼 소비량은 곧 회복될 것이고 업체 판매 실적은 가격 상승만큼 매출이 늘어나는 효과를 누릴 것이다. 식품주 주가가 올라가는 영향이 있을 수도 있을까? 

 

라면, 과자 가격 인상 뉴스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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