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이야기

상테크2탄 - 금융상품권 으로 주식투자하기!

페르세오네 2021. 8. 24.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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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상테크 + 주식투자의 장점.
2. 실전! 상테크

▶ 한국투자증권 금융 상품권
   1) 상품권 구매하기
   2) 상품권 등록하기

   3) 현금으로 환급하기

▶ 이베스트투자증권 금융 상품권(다른 포스팅으로 작성 링크)

1) 상품권 구매하기

2) 상품권 등록하기

3) 현금으로 환급하기

 

▶ KB증권 금융 쿠폰(다른 포스팅으로 작성 링크)

1) 상품권 구매하기

2) 상품권 등록하기

3) 사용하기

 

<업데이트 내용>
2021년 9월 부터 모든 쇼핑몰에서 금융상품권은 현금으로만 구매 가능 한 것으로 변경되어 이하의 상테크 방식은 더이상 유효하지 않다는 것을 알려 드립니다. - 변경사항 발생시 업데이트 내용 공지 예정. 

 

 

 

1. 상테크 + 주식투자의 장점.

 

우리가 자산을 증식 하는데 있어서 항상 2가지 핵심 요소가 있는데, 

                       나의 총자산 ( 재산 ) = 내가 벌어들인돈 ( 소득 ) - 내가 사용한돈 ( 지출 ) 

의 누적치가 나의 총 자산일 것이다.   바꾸어 말하면 나의 자산을 증식 시키는 방법은

 

1. 나의 소득이 늘어나거나   ( 금융소득이 되었든, 급여소득이 되었든),

2. 나의 지출을 줄이면 된다   .( 아끼고 절약하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앞에 상테크 1탄은 문화상품권을 이용하여 소비할 때 조금 더 절약하면서 소비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 보았다면, 이번 상테크 2탄은 금융상품권을 이용하여 내 돈을 투자(소득의 증가) 하는데, 이왕 투자할거 를 챙기자는 의미이다. 여기서 는 내가 사용하는 카드포인트, 카드 혜택을 누리기 위한 월 사용한도, 혹은 직접적인 캐시백 등이 될 수 있다.

 

현재는 한국투자증권이 상품권을 출시하고 금융 상품권이 히트하면서 KB 증권과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상품권을 출시하여 3개 증권사에서 판매 중이며, 각 증권사에서 판매하는 상품권은 각각 그 특징도 다르고, 최상의 할인 혜택을 받는 방법도 다르다.

                        < 금융상품권 판매 증권 3사의 증권앱 > 

 

그리고 이 항목의 상테크를 하기 전에 반드시 유념해 두어야 하는 것은, 상품권을 구매하고 증권사에 등록하고 나면 등록된 금액으로 주식투자를 해야 하는데, 이때, 너무 주식투자에 무지하고 관심도 없는 상태에서 막상 돈을 주면 어떤 종목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다. 그러니 기본적으로 주식투자에 대한 기본적인 것은 알고 상테크를 시작하기를 바란다.

 

이러한 상테크는 투자생활에서 소소하게 어쩌면 한푼이라도 더 아껴서 투자할까 하는 양념 같은 것이며, 진짜는 금융소득, 자산소득 등 나를 위해서 밤 낮 없이 일해주는 돈을 만들어 일명 파이프라인을 만들어 가는 것이 진짜 자산증식을 위한 핵심이다. 

그럼 이제부터 각각의 금융 상품권을 살펴보고, 절약 기술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한국투자증권 금융 상품권

가장 먼저 금융 상품권이라는 것을 판매한 증권사로 알고 있다. 현재까지도 나오는 대부분의 절약 기술 들은 한국투자증권 금융 상품권을 이용한 방법 으로 알려져 있다.  3개의 증권사중 충전 가능 금액도 1인 계정당 월 50만원으로 금액도 가장 크며,  RP 상품을 통하여  리스크 없이 입금한 금액을 바로 찾을 수 도 있다. 


먼저, 상품권을 등록하기 위해 사용하는 한국투자증권에 계좌가 없다면, 계좌를 우선 개설 하여야 한다. 한국투자증권 계좌를 가장 쉽게 개설하는 방법은 카카오뱅크를 통하여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카카오뱅크앱 홈에서 저부분 누르면>

<내려가다 보면 증권사 주식계좌 클릭>

<한국투자증권과 KB계좌개설 가능>

 

만약 각 증권사 첫 계좌개설 이라면, KB는 가장 좋아하는 주식 쿠폰도 주고, 한국투자증권은 주식 1주를 무작위로 준다. 

이것도 꼭 챙기자. 

 

1) 상품권 구매하기

계좌개설 까지 완료 하였다면, 다음은 상품권 구매 이다. 

일반적으로 오픈마켓에서 한국 투자금융 상품권은 할인 없이 정가에 판매하고 있다. 5만 원짜리를 사서 증권사에 5만 원을 충전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냐고 할 수도 있지만, 여기서 카드 혜택과 맞물리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가장 효율을 높이는 방법을 제시하여 보겠다.

 

우선 상품권의 판매는 G마켓, 옥션, G9(이베이 그룹)과 11번가에서 이루어진다. G마켓의 경우 월 초반에 판매하여 정해진 수량이 모두 소진되면, 딜이 사라져 아무리 한국 투자증권금융 상품권을 쳐도 검색되지 않으니 참고하자.

<11번가 금융상품권 검색 화면>
<G마켓은 일정기간 이후 상품검색이 되지 않는다.>


각각의 사이트에서 5 만원 2장, 3만원 3장까지 한달에 구매 가능하다. 

 

여기서 등장 하는 최고의 카드가 우리쿠키체크카드이다. 

체크카드라 연회비없다.  체크카드 결제 계좌는 기존 자신이 사용하던 은행 계좌에 연결하여 신청 하면 된다. 

체크카드라고 하기에는 놀라운 혜택을 제공해 주는데, 

 

위에서 살펴보면, G마켓, 11번가 에서 건당 2만원 이상 결제시 2천원 캐시백 월 3회 적용. ( 전월 사용실적 20만원 이상. )

이것이 핵심 문구이다. 

 

11번가와 G마켓에서 5만원권을 각각 5만원,5만원,10만원 으로 나누어 3번을 결제하면, 전월 실적 20만원도 채우고, 2~3일 이후 통장으로 바로 6천원이 캐시백 되어 들어온다. ( 쉽게 말하면, 상품권을 구매하여 20만원 저축하였더니, 카드사에서 6천원 더 준다. 이 무슨 말도 안되는 혜택인가? )

 

편의점, 스타벅스는 그냥 보너스다. 8천원 캐시백 받고 한달에 보너스 캐시백 까지 1만원을 꾹꾹 채우려면 나머지는 소비를 해야 한다. 1천원 받기 위해서 필요없는 지출을 늘리는 것은 좋지 않다. 

 

20만원 금융상품권을 채웠으면 여기서 만족해도 되고, 다음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카드를 이용하여 나머지 한도충전 용으로 사용해도 되지만, 상테크 1탄과 연계하자면, 나는 G마켓, 옥션, G9 에서 스마일페이로 결제하는 금액의 2%를 스마일캐시 적립혜택 을 받으며, 나머지 금액을 충전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에 한사람의 계좌로 한달간 충전할 수 있는 상품권 금액은 50만원이 한도이니 반드시 유의 하도록 하자. 

 

 

2) 상품권 등록하기

상품권을 구입하였으면, 스마트폰으로 문자든, 톡이든, 오픈마켓 메세지로 PIN 코드가 날아올 것이다. 

이 PIN 코드를 복사하여 가지고, 한국투자 앱에 접속하고 로그인후, 메뉴 > 안내/등록 > 금융상품권 으로 들어가도 되고, 검색창에금융상품권 이라고 쳐도 된다. 들어가서 등록하는 즉시 해당금액이 충전된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3) 현금으로 환급하기

 

이렇게 상품권으로 입금한 금액은 출금하려면 출금되지 않고 오직 투자금 목적으로 한번 사용한 후 출금이 가능하다. 충전 금액을 바로 특정 종목의 주식을 사서 보유 한다면 보유종목의 가치상승에 따라 주가상승에 의한 자산가치 상승이 이루어 질 수도 있겠지만, 지금 당장 현금을 확보 해야 할 일이 있을 경우는 즉시 출금이 가능한 방법이 있다. 

한국투자증권에는 메뉴 > 금융상품 > 장외채권/RP 로 들어가면,  RP 거래가 있다.  (검색창에 'RP' 라 검색해도 나온다.)

 

RP란? 환매조건부 채권 이라고 하여 채권발행자가 일정기간 후에 금리를 더해서 다시 사주는 조건으로 판매하는 채권으로 환금성이 보장되며, 경과 기간에 따른 환정이자를 받는 상품이다. 그중 기간을 명시하지 않고 수시로 사고 팔수 있는 수시형 채권이 있으며,  거래 가능 시간 ( 영업일 08:00~17:00 ) 사이에 보유하고 있는 모든 상품권 금액을 구입 하고 매도하면 해당금액은 입출금이 가능한 현금이 된다.( 1원만 샀다가 팔아도 해당 상품권 금액은 모두 현금으로 출금이 가능 하지만, 상품권이 많으면 각각의 상품권 마다 1원씩 샀다 팔았다 해야 되기 때문에 그냥 몽창 샀다가 몽창 파는 것이 훨씬 간편하다. )

<검색창에 "RP"또는 메뉴>
<금융상품 > 장외채권/RP>


<살때 신규매수,팔때 매도>
<수시형으로>

 

이상으로 금융상품권을 이용한 상테크 2탄 중 한국투자증권 편을 마무리 짓는다. 

 

이베스트와 KB 증권은 한국투자증권과 약간의 특징적으로 다른 부분들이 있으니 다음 포스팅에서 다루어 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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